관련링크 [연재] 세계의 아트센터 중국 상하이는 ‘경제 수도’에서 최근 ‘아시아 문화.관광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인민광장에 인민정부 청사와 함께 상하이박물관, 상하이 현대미술관, 상하이 대극원(大劇院)이 들어섰다. 공산 혁명 이후 베이징에 빼앗겼던 ‘문화수도’의 타이틀을 되찾으려는 노력이다. 상하이의 중심 인민공원은 조석으로 변신한다. 아침엔 체조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노을이 지면 청춘...
[일:] 2006년 03월 19일
동중국해 가스전개발을 놓고 일본 정부내에서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사업 주무부서인 경제산업성은 대화를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외무성은 중국이 채굴을 시작하면 대항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은 15일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중국이 양국 중간경계선 부근에 있는 춘샤오(春曉)가스전에서 본격 채굴에 나설 경우 “대항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17일 미국과 에너지 부문에서 적극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친강(秦剛) 대변인은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에너지 부문에서 미국과 중국이 경쟁자가 아니다”라면서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동등하고 상호 이익을 얻는 차원에서 협력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의 논평은 딕 루가 미상원외교위원장이 금주초 미국이 중국 및 인도와 에너지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세계무역기구(WTO)는 중국에 보다 신축적인 환율 정책과 지적 재산권 보호, 서비스 산업의 자유화 확대를 촉구했다. 17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WTO 중국 무역정책 검토 보고서 초록에 따르면 WTO는 중국이 1978년 취한 개혁 정책, 2001년 12월 WTO에 가입한 이후 거둔 성과들을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WTO는 중국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9배나 늘렸고 하루 수입이 2달러...
중국이 향후 10년 안에 육지관측 위성 18기를 쏘아올릴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중국자원위성응용센터는 17일 중국과 브라질이 내년에 공동 발사할 지구자원위성에 관해 발표하면서 육지관측 위성 중장기 발사계획을 이렇게 밝혔다. 자원위성응용센터는 18기의 위성 가운데 자원위성과 환경위성 등이 포함돼 있다고 말하고 기상 및 해양위성과 함께 지구관측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중국 위안화 환율 절상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외환거래소 17일 은행간 거래 기준으로 공표한 중간가격은 달러당 8.0286위안으로 12년래 처음으로 8.03위안 밑으로 내려갔다. 또 작년 7월 21일 환율제도 개혁당시의 8.11위안과 비교하면 절상폭이 처음으로 1%에 달한 것이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이달들어 지난 4일이후 6일동안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13일 8.053위안을 기록한뒤 다시...
조제 알렌카르 브라질 부통령이 오는 20일부터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을 대신해 중국 방문길에 오르는 알렌카르 부통령은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2년 전 양국간에 합의된 전략적 동맹관계 구축을 위한 후속조치를 협의할 계획이다. 알렌카르 부통령은 20~22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양국 기업인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대륙이 올해 결혼식을 올리려는 예비 부부들로 넘쳐나면서 예식장 예약이 폭주하고 이들을 겨냥한 각종 ‘허니문’사업이 열기를 내뿜고 있다. 올해 특히 결혼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중국의 독특한 ‘길일찾기’ 풍속에 따른 것으로 입춘이 두 번 겹친 ‘쌍춘년(雙春年)’은 ‘결혼에 길(吉)하다’는 속설이 있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로 음력으로 보면 설 이후에 왔고 내년...
중국은 건국 50여년만에 처음으로 대규모의 국제 불교행사를 내달중 열 예정이라고 홍콩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이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국제사회에서 중국에 대한 종교 탄압국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후 주석이 주창하고 있는 조화사회 건설에 부응하기 위한 행사로 풀이된다. 세계불교평화기금에 따르면 내달 13일께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대만 등 10여개국 1천여명의 스님과...
우샤오링(吳曉靈)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이 위안화 환율은 점점 더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며 시장이 환율 결정에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8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한 회의석상에서 “환율에서 등락이 발생하는 등 환율 메커니즘은 유연하게 작동하고 있다”며 “변동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 부행장은 아울러 “인민은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