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6월 11일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5대 상업은행 중 하나인 교통은행에서 대형 금융 사기사건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교통은행이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지점에서 발생한 2억위안(약 238억원)대에 이르는 금융 사기사건을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밝혀냈다고 전했다. 교통은행 대변인은 내부 점검을 겸한 고객정보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이번 사건을 적발했다면서 1차 조사 결과 고객들을 상대로 한 약...
(베이징=연합뉴스) 달 토지 분양에 나섰다가 중국 당국에 의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던 ‘달 대사관’이 이번에는 독일 월드컵 축구장에서 채취한 공기를 팔기 시작했다. 신화통신 10일 보도에 따르면 월드컵구장 공기 판매는 베이징(北京)시 차오양(朝陽)구에 지난해 10월 개점한 ‘달 대사관’의 최고경영자 리제(李捷)가 인터넷에서 신선한 공기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착안한 아이디어다. 월드컵 축구 경기가 열리는...
[상하이=연합뉴스] 월드컵 개막으로 ‘집 나가는’ 아내가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남방도시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월드컵이 개최되는 한달간 남편들이 TV중계에 빠져있는 동안 아내들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여행사들은 월드컵기간 이런 여성들을 겨냥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남편들의 TV 집착을 못견뎌 하는 이런 ‘특별한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행사들은...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경기기 여전히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다. 상하이증권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중국의 은행 대출이 15.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신규대출은 2조1천200억위안(1위안은 118원)으로 올해 중앙은행이 목표로 하고 있는 2조5천억위안에 벌써 접근하고 있다. 중국의 은행들은 5월에만 2천94억위안의 대출을 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았으며 중국의 ‘빅4’...
한류 스타 비가 베트남 첫 방문에서 국가 원수급 대우를 받았다. 비는 지난 8일 오후 2시(이하 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탄선넛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비는 이날 오후 9시부터 베트남 호치민시 제7관구 사령부 스타디움에서 한국 이동통신서비스사인 SKT 주최로 열린 ‘S폰 포에버’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베트남을 찾았다. 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포테인먼트] ‘장쯔이, ‘절벽 가슴’ 덕에 캐스팅됐다?’ 세계적인 중국 여배우 장쯔이가 ‘뮬란’ 역을 맡은 데 대해 중국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998년 월트디즈니사에 의해 만화화됐던 ‘뮬란’이 영화화된다. 할리우드의 유명 프로듀서인 하비 웨인스타인은 이 영화의 주인공 ‘뮬란’ 역을 맡을 배우로 중국 여배우인 장쯔이를 택했다. 제작자 웨인스타인은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성공을 거뒀고...
2006. 6월 독일 월드컵 개최기간 중 한국팀에 대한 중국내 응원시 교민, 유학생들의 실내•외 응원으로 인해 중국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하거나 이웃 중국 주민들에게 한국인에 대한 불필요한 반감을 초래하지 않도록 아래의 주의사항을 확인하시고 이웃 중국 주민들이 한국인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일보] ‘제2의 푸둥(浦東)’으로 개발되는 중국 톈진(天津)에 에어버스 항공기 공장이 들어선다. 중국의 에어버스 공장 유치는 항공기 개발은 물론 톈진의 빈하이(濱海)신구 개발계획과 맞물려 환보하이만(環渤海灣) 경제권의 경제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유럽 에어버스사는 빈하이신구에 ‘에어버스 A320’ 조립공장을 짓기로 최종 합의했다. 공장 건설에는 70억유로(약 8조5000억원)가 투입되며 2008년부터 생산에 들어가게...
[파이낸셜뉴스]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을 피하기 위해 해외투자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지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8일 ‘해외투자 외환정책 조정안’을 발표하고 연간 50억달러로 제한했던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 한도를 오는 7월1일부터 전격 폐지한다고 밝혔다. SAFE 관계자는 “해외투자에 있어 걸림돌이 됐던 투자 장벽이 점차 해소될 것”이라며 “해외투자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중앙일보] 중국 대학 입시에서 고득점 수험생들의 홍콩 대학 입학이 붐을 이루고 있다. 고득점자들이 기존의 최고 명문대인 베이징(北京)대와 칭화(淸華)대 입학을 외면하고 홍콩으로 모여들면서 중국 내 명문대 순위에 미묘한 변화가 일고 있다.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인터넷 신문인 인민망(人民網)은 9일 “대학 입시 고득점자들이 딱딱하고 단조로운 국내 명문대를 기피하고, 자유롭고 선진적이며 영어로 수업을 하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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