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시 정부는 이달 중순부터 이발소, 미용실, 목욕탕, 마사지 업소 등의 불법적인 성매매를 막기 위해 영업 허가전 청문회 절차를 갖기로 했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청문회에는 경찰과 환경보호, 공상관리국의 관리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청문회 과정에서 대부분이 주민들과 관련부서의 관리들이...
[일:] 2006년 09월 02일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에서 결혼상대를 찾기 위해 가는 곳이 전통적인 결혼중개업소나 인터넷만은 아니다. 상하이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를 넘긴 자녀를 둔 중국의 부모들이 자녀의 나이, 신장, 교육받은 정도, 직장 등을 명기한 세부 이력서와 자녀의 사진을 들고 공원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자녀의 부모들은 공원에서 만나 서로...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기업들은 중국 도시 가운데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곳으로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를, 가장 투자 잠재력이 있는 곳으로는 같은 성 난퉁(南通)시를 꼽았다. 또 중국의 외국자본 투자 흡인력이 강한 도시들은 주로 동부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나 점차 동부지방에서 중부지방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부지방의 일부 개발구도 상당한 흡인력을 갖추고...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건설교통부는 지난 6월 중국과 항공협정 결과 늘어난 한-중 노선 206회의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19개 노선 주 103회, 아시아나항공에 20개 노선 주 103회를 배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노선에서 대한항공은 주 91회에서 주 194회로, 아시아나항공은 주 103회에서 주 206회로 각각 운수권이 증가하게 됐다. 특히 서울-베이징 노선은 대한항공이...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중국의 국민 독서율이 연 6년째 하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홍콩의 무협소설 대가 진융(金庸)이 중국 대륙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꼽혔다고 중국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중국출판과학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전국 국민 열독조사’에 따르면, 진융 다음으로 사랑받는 작가 2-10위에 오른 사람은 바진(巴金), 루쉰(魯迅), 충야오(瓊瑤), 자핑아오(賈平凹), 라오서(老舍), 구룽(古龍), 빙신(氷心),...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의 한 30대 주부가 남편이 직장에서 사고로 성적 기능을 상실하자 회사를 상대로 이에 대한 배상청구 소송을 냈다가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했다. 신화통신 3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上海)의 한 지방법원은 올해 31세인 웨이(魏)씨가 남편의 직장인 모 쇼핑센터를 상대로 낸 성생활추구권 상실에 따른 22만위안(약 2천660만원)의 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중국...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세계적인 소매 유통업체들이 중국으로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 토이저러스(Toys-R-Us), 베스트 바이, 홈 디포 등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중국 소매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중국은 작년에 1천건 이상의 외국업체들의 도.소매 인가신청을 허가했다. 작년에 중국이 소매시장을 대외에 개방하면서 인가신청이 가파르게 늘었다. 어린이 장난감 전문판매 유통체인인...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의 새 표준 역사교과서에서 마오쩌둥(毛澤東)과 마르크스주의가 퇴출되고 빌 게이츠와 J.P.모건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새 학기 상하이시내 중.고교에서 전면 채택을 앞두고 있는 새 역사교과서는 고교 역사과정에서 사회주의에 관한 기술을 한 단원으로 축소됐고 개혁.개방 이전의 중국 사회주의는 한 문장으로만 소개됐다. 신중국 건설의 아버지 마오쩌둥에 관해서도 예절...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광저우(廣州), 상하이(上海), 선전(深천) 등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풍수(風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풍수 전문가들은 컨설팅 회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출세, 결혼, 건강, 투자, 학업, 작명 등에 관한 상담을 하며 큰 돈을 벌고 있다. 신화통신은 31일 한 풍수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상하이에만 풍수를 이용한 상담소가 1천여곳에 이른다고...
[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의 외국자본정책이 최근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폭넓은 시장개방과 함께 외국자본을 적극 환영하던 정책에서 벗어나 외국기업의 인수합병을 면밀히 검토하고 금융, 소매, 제조업 등의 분야에 대해 새로운 규제를 만들고 있다. 지난달 31일 월스트리트저널 (WSJ)지는 중국 정부의 이런 정책을 반외국인 정서에 기인했다기보다 급성장하고 있는 자국기업 지원과 양극화 해소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