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부동산 개발과정에서 폭리를 취한 부동산개발업자를 의법처리할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정책의 강도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서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해 39개 부동산개발업자에 대해 회계정보의 질에 대해 조사한 결과 허위 회계처리가 심각하게 나타났으며 이윤을 속이는 정도가 엄중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정부는 39개 기업들이 이윤의 절반 정도를 은닉했으며...
[일:] 2006년 11월 12일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최근 영국 스퍽주 펠릭스토항에 입항한 컨테이너선이 눈길을 끌었다. 길이 400m, 너비가 56m에 달하는 초대형 선박인 엠마 머스크호에는 영국과 유럽 대륙에 풀어놓을 중국산 성탄 선물이 잔뜩 실려있었다. 선전(沈)과 홍콩에서 선적을 마친 뒤 1개월의 항해 끝에 영국에 도착한 이 배에 실린 성탄선물은 40피트 컨테이너로 1만개에 달한다. 성탄...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앞으로 4년 후인 2010년께에는 중국 민영경제가 전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이르고 일부 민영기업은 세계 500대 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 상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다. 중국 언론은 왕차오(王超)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는 최근 민영경제의 천국으로 불리는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에서 열린 ‘민영기업-세계 500대 기업 대화’ 포럼에 참석, 이같이...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가족계획정책은 ‘한 부부 한 자녀’가 그 근간이고 당분간 이 정책의 기조가 크게 바뀔 것이라는 조짐은 없다. 그러나 전국 도시 가운데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3위인 광둥(廣東)성 성도 광저우(廣州)시는 ‘광둥성 계획생육조례’의 예외 규정을 최대한 활용, 한 자녀만 두고 있는 부부들의...
[조선일보] 덩중한(鄧中翰·38) 중싱웨이(中星微)전자 회장. 지난해 중국 국영 CCTV가 ‘2005년의 최고 경제인’에 선정한 이후 중국 ‘자주창신(自主創新·자주 혁신)’ 신화의 상징이 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싱귤러’를 통해 미주 지역에 신제품 휴대전화기 SCH-C417모델을 출시했다. 이 휴대전화기 안에 내장된 주파수 처리기 멀티미디어칩이 이 회사 제품이다. 중싱웨이전자는 멀티미디어칩 반도체 설계에만 집중해 현재 300여개의...
[내일신문] 자동차만족도 3년 연속 1위 … 기아차 7위로 추락 독일자동차 ‘아우디’가 3년 연속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고객만족도 전문조사기관인 ‘제이디 파워 아시아 퍼시틱(J.D.Power Asia Pacific)’이 실시한 자동차판매점 애프터서비스에 관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우디'(독일 폭스바겐사)가 827점으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9일자 일본 일간지 ‘후지산케이비즈니스아이’가 보도했다. 반면 지난해...
[머니투데이] 중국이 아프리카의 광물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억만장자가 남아프리카의 귀금속 광산회사 지분을 사들여 화제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공산당원 가운데 최초로 억만장자가 된 래리 융이 오펜하이머 가문으로부터 세계 3대 광산회사인 앵글로 아메리칸의 주식 8억달러(1700만주)어치를 인수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1917년 설립돼 금, 다이아몬드 등 귀금속을 채굴, 판매해왔다. 최근에는...
[머니투데이] 중국 위안화 강세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중국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020위안(0.03%) 내린 7.8645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7.8633위안까지 올라 지난해 7월 평가절상 이래 최고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주 위안화는 0.08% 올라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위안화는 지난해 7월 2.1% 평가절상 된 뒤, 이후 3.1% 올랐다 중국...
[이데일리 강남규기자] 내년 중국의 무역 규모는 2조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 상무부는 10일 발표한 `대외무역형세보고`에서 2007년 수출입 규모가 올해보다 15% 늘어나 2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 전했다. 상무부는 내년 수출의 주력상품이 컴퓨터 등 하이테크 전자제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최근 발표한 `세계무역보고서`에서 중국이 내년에는 독일을 추월해 미국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