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통 언론인이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수면 위로 드러난 중국인들의 ‘혐한정서’ 해소를 촉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왕린창(王林昌) 인민일보 전 한국특파원은 10일 인민일보사 자매지 환구시보(环球时报)에 기고한 ‘염한증(厌韩症)이 중한 감정을 훼손시키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이 창조한 ‘한강의 기적’에 경탄을 보내던 중국인들이 지금은 염증을 표출하고 있는 현실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양국 국민이 각자 민족주의 장벽을 걷어내고 구동존이(求同存异·이견은 미뤄두고 의견이 같은 분야부터 협력한다)의 지혜를 발휘해 갈등을 없애야 한다고 촉구했다.
왕 기자는 기고문에서 우선 중국인들이 한국을 ‘문화강도’ 혹은 ‘문화약탈자’로 보는 시각은 일종의 오해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인들이 한국에 의한 문화약탈의 대표적 사례로 꼽는 강릉 단오절 제사에 대해 한국의 정부와 민간이 독특한 제사의식에 민속가무와 민간유희를 결합, 발전시킨 무형문화유산으로 설명하고 “당신이 원래 갖고 있던 것을 빼앗아갔다면 약탈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새롭게 발전시킨 것까지 약탈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왕 기자는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 드문드문 남은 자료만으로 본래 역사의 면모를 복원하는 것은 아무래도 부족할 수밖에 없고 특히 현대인이 역사를 쓰다 보면 왜곡이나 추측의 요소가 담길 수밖에 없다”며 역사서술이 갖는 근본적 한계를 지적했다.

비꼬는 것이 바른 토론 태도는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그 분들 만나보면 그분들 의견에 반대하는 모든 분들을 욕하고 따시키는 데 진절머리가 납니다. 전체 학부모를 대표하는 자리를 가지고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것이 아닌 학교측 입장만 전달하는 것이 자부심을 가질만 큼 큰 봉사일까요?. 봉사는 내가 원해서 하는겁니다. 그에 대한 대가와 발언권을 내세우는 것은 학교에 빌붙어 내 자식 먼저 챙기는 것으로 보이는거구요. 아무도 그 분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학부모회 멤버 중에서도 일부 분들의 세뇌 교육과 완장질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소통창구가 전달창구로 변질된 왜곡된 현실에 입을 닫고 삽니다. 내 자식의 혹시 모를 불이익이 두려워서요…비록 그 분들 그리고 학교에서 원하는 방향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