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최고의 요리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프랑스 요리이다.
사실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도대체 프랑스 요리가 뭔지 감히 팍 오지는 않는다.
그저 생각나는 것은 달팽이 요리 정도…?
그런데 상해에서도 정통 프랑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Restaurant-Ecole Institut Paul Boc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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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곳은 프랑스 요리 학교다.
요리 학교에서 레스토랑까지 운영하고 있는 셈.
요리뿐만 아니라 서빙까지 모두 학생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학생들 비율은 프랑스 인과 중국인들이 반반 정도로 섞여있다.
그렇다보니 격식을 따져가며 교양있게 먹어야 할 것 같은 프랑스 요리에 대한 경직된 생각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서빙을 하는 손길이 어쩔 수 없이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처럼
손님들 역시 그저 편하고 맛있게만 먹으면 된다.
그렇다고 음식까지 어설픈 것은 아니다.
최고 프랑스 요리 권위자들에게 전수받은 다양한 프랑스 요리들이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오픈 키친으로 주문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재밌는 점은 교수나 혹은 조교쯤으로 짐작되는 사람이 요리를 하면
그 주위를 학생들이 빙 둘러서서 열심히 보고 적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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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정통 프랑스 요리를 조금은 덜 격식을 차리고 접할 수 있는 곳이라는 특징에
와인에 대한 추천이 수준급이라는 평이 있다.
게다가 종종 프랑스인과 중국인들의 요리 컴피티션을 한다.
프랑스인, 중국인 두 명의 요리사가 만든 두 가지 메인 요리를 즐긴 후
마음에 들었던 한 쪽에 투표를 하면 되는 것.
물론 식사료는 지불해야 한다. 디너는 500위엔 전후.
런치는 200위엔 전후.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는 좀 떨어져있지만
거주 지역에서 좀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에서 좀 더 새로운 음식을 접하고 싶다면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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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주의할 점, 인터넷 상에서 예약을 했고, 며칠 뒤 예약 확인 전화를 받았는데
다짜고짜 불어로 말을 한다는 점이다.
잘못 걸려온 전화인 줄 알고 당황해서 끊으려고 했다가
뭐라고 하나 들어나 보자 뭐 이런 심정으로 계속 듣고 있었더니
그 쪽에서 다시 영어로 말을 하면서, 그제서야 예약확인 전화인 줄 알게 되었다.
중국인 직원도 있으니 중국어 예약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예약 전화 021 – 3307-1102
영업시간 월, 화 휴무. 수-토 11:30am-2pm, 6pm-late, 일 11:30am-2pm
이 곳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www.institutpaulbocuse.com/us/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와우~ 첫번째 음식 맛나겠어요. 저도 함 가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등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월 찾아라 맛집에는 안타깝께도 당첨되지 않으셨습니다.
이어지는 11월 찾아라 맛집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