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는 사극 액션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35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의 ‘활’은 조선시대부터 군대의 주요무기로 개발되어 각종전투에서 위력을 떨쳤다하며, 그 대표적인 무기로 고려시대 화약을 개발했던 최무선의 아들인 최해산이 1409년(태종 9년) 최초로 ‘신기전과 총통’을 탑재한 화차(火車)를 만들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하며, 특히 1451년(문종 1년)에 왕세자인 문종이 직접 개발한 ‘신기전기 화차’는 화살 100발을 동시에 쏘거나 연속적으로 쏠 수 있는 당시 첨단과학기술이 집약된 무기로 현재의 다연장로켓을 개발 사용했다하니 대단하네요.

15C기 초에 ‘신기전기 화차(다연장로켓)’를 개발한 선조들의 지혜와 손재주, 귀신도 놀랄 만큼의 신궁 활솜씨가 고스라니 후손들에게 이어져 남녀 세계양궁대회를 휩쓸고, 오늘날 K-9자주포, 청상어/홍상어 어뢰, 해성, 신궁, 천룡미사일 등 최첨단 방산장비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