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지난 5일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연간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무역의 변방에서 이젠 중심국가로 발돋움 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었고,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우리나라의 무역 1조 달러 달성의 가장 큰 역할은 수출지향성 무역에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우리나라는 광물 자원이 부족하여 많은 자원을 수입해 오지만 역발상으로 그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상품을 수출해내는 것이 우리나라만의 가장 큰 장점이자 이번 무역 1조 달러를 이끌어 온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 세계 경제가 유럽발 금융위기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온 1조 달러 돌파로 우리 경제의 체력이 튼실하다는 의미로 풀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경쟁력에 감탄하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더 큰 무역 강국을 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