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김정일 우상화에 쏟아 부은 돈이 무려 1억1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평양 만수대 언덕에 23 미터 높이의 동상을 비롯하여 북한 전역에 동상 7개를 건립하는데 만 5000만 달러를 썼다.
전국 주요 교차로마다 서 있는 ‘영생탑‘(약 3200개)에 ‘김정일‘이란 글귀를 넣는 공사에 2500만 달러, ‘김씨 왕조‘ 찬양화인 모자이크 벽화 교체에 1500만 달러가 각각 들었다. 또 2000만개가 넘는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교체에 2000만 달러, 김일성·김정일 얼굴이 들어간 ‘쌍상 배지‘ 제작에 100만 달러를 소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