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펑자동차 산하 플라잉카 연구·개발 주체인 후이톈(汇天)이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차이신(财新)은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샤오펑 후이톈이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해 투자은행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후이톈의 상장 준비는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두차오(杜超)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을 때부터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 두차오는 투자은행과 기업 재무 분야에서 20년 경력을...
경제
알리바바의 인공지능(AI) ‘큐원(千问, Qwen)’이 타오바오, 즈푸바오, 타오바오산거우(구 어러머), 페이주, 가오더 등 알리바바 생태계 전반에 전면 연동된다. 15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15일 개최한 큐원 앱 발표회에서 큐원 앱의 알리바바 생태계 전면 연동 소식을 공식화하며 세계 최초로 음식 배달, 제품 구매, 항공권 예매 등 AI 쇼핑 기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은...
중국의 ‘양신(两新, 대규모 장비 업그레이드·소비재 교체)’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3400만 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중국 자동차산업협회가 14일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연간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각각 3453만 1000대, 3440만 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10.4%, 9.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자동차산업협회의 연초...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새해를 맞아 연간 판매 목표를 발표했다.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의 목표 성장률이 안정적인 10~30% 사이로 제시된 한편, ‘신세력’ 자동차 브랜드들은 60% 이상의 가파른 증가율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8일 중국 전기차 정보 플랫폼 뎬동즈지아(电动知家)에 따르면, 중국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 가운데 지리 자동차가 연간 판매 목표 345만 대로 현재까지...
중국 중고차 시장이 2025년 한 해 동안 거래량 2000만 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펑파이뉴스(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자동차유통협회는 13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발표한 ‘2025년 12월 중고차 시장 분석’에서, 지난해 중국 전역의 중고차 누적 거래량이 2010만8000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52% 증가한 수치로, 거래 대수는 49만3800대 늘었으며, 누적...
중국에서 1인 가구 생존을 확인하기 위한 앱으로 개발된 ‘스러마(死了么)’ 번역하면 ‘죽었니’라는 앱이 중국을 넘어 해외에서까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홍성신문(红星新闻)에 따르면 8일 기준 애플스토어 유료앱 1위를 차지한 스러마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안전 앱으로, 사용자가 비상 연락처를 설정하고 앱에 정기적으로 ‘출석 체크’하도록 설계되었다. 만약 일정...
2025년 한 해 동안 중국 전역에서 은행 오프라인 점포 1만 곳 이상이 문을 닫으며 은행 점포 수가 순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증권보(中国证券报)에 따르면,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홈페이지의 ‘금융허가 정보’를 집계한 결과, 2025년 중 폐쇄 승인을 받은 은행 오프라인 점포는 1만1000곳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신규 설립 승인을 받은 점포는 약 8400곳에 그쳐,...
아트토이 전문 브랜드 팝마트가 스마트폰을 직접 출시한다는 소문이 업계에 확산됐지만, 실제로는 IP 협업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최근 팝마트가 이달 중 ‘아트토이 콘셉트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업계에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젊은 층을 겨냥한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와의 협업이라는 관측이 잇따랐지만, 당시 구체적인 제조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중국 국가통계국이 내수 확대와 소비 촉진 정책의 지속적인 효과와 신정(元旦) 연휴로 주민 소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도 동기 대비 0.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9일 신화사(新华社)는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달 전국 CPI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0.8%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도시 지역이 0.9%, 농촌 지역이 0.6% 각각...
이름부터 강하고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된다. 달력 한 장 넘겼을 뿐인데, 세상은 또 바쁘게 변할 예정이다. 19년만에 손본 중국 ‘치안관리처벌법’ 1월 1일부터 시행 중국의 치안 질서를 규율하는 치안관리처벌법이 19년만에 전면 개정된다.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치안관리처벌법은 총 6장 144조로 구성되며 기본 법률 대비 28개 조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