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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 목적지 순위에서 홍콩이 미국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19일 재신망(财新网)은 중국 교육 서비스 대표 기업인 신동방(新东方)이 최근 발표한 ‘중국 학생 해외 유학 발전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유학생의 인기 목적지로 1위부터 3위까지 영국, 홍콩, 미국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전국 33개 성(省)급 행정 구역 및 일부...
한때 마음이 종이에 접혀 도시를 건너다녔다. 상하이 와이탄 끝자락 우정박물관에 들어서면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높은 천장 아래 오래된 우편함과 낡은 계단, 손때 묻은 우표와 우편 장비들이 남아 있다. 누군가의 마음이 봉투 속에 접혀 이 도시를 떠났고, 또 다른 마음이 먼 곳에서 이곳으로 도착하던 시절의 증거들이다.  내 문학...
중국 최초 해리포터 스튜디오, 완공을 앞둔 스카이 방주, 인공지능(AI) SF 테마파크 난톈먼 프로젝트, 중국풍 상하이 대오페라하우스, 중국 최고 트렌디 박물관…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 부푸는 새 랜드마크가 상하이에서 문을 열 준비에 한창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해 올해도 부단히 달리는 상하이의 새로운 10대 랜드마크를 상하이 라이프스타일 메거진 상하이와우(ShanghaoWOW)가 소개했다....
하루 사이에 중국의 두 클라우드 업체가 AI 인프라 가격 인상 소식을 발표했다. 18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바이두 스마트 클라우드는 이날 오후 글로벌 AI 응용이 급속 발전하고 컴퓨팅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연산력과 스토리지 등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핵심 하드웨어 및 관련 인프라 비용이 크게 상승한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팝마트가 대표 IP 라부부를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19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팝마트는 소니 픽처스와 손을 잡고 글로벌 인기 IP 더 몬스터즈 시리즈의 라부부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라부부 영화는 앞서 ‘패딩턴’ 시리즈와 ‘웡카’를 연출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계획이다. 이 밖에 ‘디어 에반 한센’으로 2017년 토니어워즈를...
두바이에는 없다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인기가 한순간에 사그라들었다. 순식간에 발전하는 AI 기술력보다 인기 디저트를 알아가는 게 더 버거울 정도다. 한때 피스타치오, 마시멜로우 품절 대란과 가격 폭등의 원인이 되었던 두쫀쿠의 인기가 어느새 시들해졌고 이제는 SNS마다 ‘상하이 버터떡’ 이야기뿐이다. 상하이 버터떡의 중국명은 ‘黄油年糕’다. 이름 그대로 ‘버터 떡’인데 일반 밤마들렌 틀에 구워져나와서...
매화와 유채꽃이 피고, 벚꽃이 하늘을 가득 채우는 상하이의 봄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긴 겨울을 지나 마주한 햇살은 유난히 따스하고, 바람은 부드럽다. 계절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마음 속이 봄빛으로 채워지고, 작은 기쁨이 살며시 다가온다. 나는 사계절 가운데 봄을 가장 사랑한다. 어쩌면 봄은 마음을 새롭게 열고, 다시 시작할 힘을 조용히 건네는 계절일지도...
중동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 항공사들도 잇달아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18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홍콩항공은 18일부터 일본,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기존 212홍콩달러(4만원)에서 290홍콩달러(5만 5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30.9% 올린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6.8%를 추가 인상한 것이다. 홍콩과 서남대평양,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OPPO, vivo 등이 줄줄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18일 재련사(财联社)에 따르면 OPPO는 3월 16일부터 A·K 시리즈와 원플러스 일부 모델 가격을 조정했고, vivo도 3월 18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상하이 매장 기준 OPPO K13 Turbo 시리즈는 최대 500위안 인상됐다. 다른 제조사들도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롱야오(荣耀) 역시...
지난 13일 상하이화동한인 여성경제인회는 제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0·21대를 이끌어온 이미경 회장이 퇴임하고, 이경숙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와 함께 조직 개편을 통해 각 부서장들이 새롭게 임명되며, 22대 여성경제인회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탁종한 회장을 비롯해 만원장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새로운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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