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
칭화대(淸華)가 논문 분야에서도 중국내 타 대학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05년 중국과학기술논문 통계결과’에 따르면 해외에서 논문 인용 편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칭화대, 베이징(北京)대, 난징(南京)대, 중국과학기술대, 저장(浙江)대, 푸단(復旦)대, 상하이자오퉁(上海交通)대, 산둥(山東)대, 지린(吉林)대, 난카이(南開)대 순으로 드러났다.
칭화대는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의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과 과학기술협의록 색인(SITP)에 실린 논문 수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SCI 수록 논문이 많은 대학은 칭화대, 저장대 ,상하이자오퉁대, 베이징대, 중국과학기술대, 난징대, 푸단대, 지린(吉林)대, 하얼빈(哈爾濱)공대, 산둥(山東)대 순이었다.
ISTP가 발표한 국제회의 논문 발표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칭화대, 저장대, 상하이자오퉁대, 하얼빈공대, 화중과학기술대, 베이징대, 시안자오퉁(西安交通)대, 베이징우전(郵電)대, 톈진(天津)대, 베이징자오퉁대 순이다.
SCI, EI(엔지니어색인), ISTP 등 과학기술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영향력있는 학술지에 등재된 중국 과학기술 논문은 지난해 15만3374편으로 2004년보다 4만2018편이 많아졌으며 미국 영국 일본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SCI에 등재된 중국 논문 가운데 해외에서 인용된 논문수의 순위는 13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