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월도프 등 사립학교 우후죽순 설립
올해 5살짜리 중국 여자아이 샤오거는 내년 ‘특별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친구들과는 다른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일반 초등학교에 들어간 친구들이 비교적 엄격한 규율과 많은 숙제에 시달리는 동안 샤오거는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 키우는 수업에 참여한다. 샤오거가 입학할 예정인 학교는 사립 초등학교 광저우(廣州) 월도프 스쿨이다.
샤오거는 중국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대안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한 예다.
CNN은 27일 중국에서 이는 대안교육 붐을 소개하면서 공교육 체제가 기계적 학습에 주력하고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제약한다고 보고 대안으로 독자적인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을 보유한 월도프, 몬테소리 등과 같은 사립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키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안학교가 학습환경이 인간적이고 부드러워 애들에게 좋을 것이라고 학부모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점도 이런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다.
샤오거의 엄마 루 단은 “내 딸은 공립학교 학생보다 더욱 건전한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안학교에 보낸 이유를 밝혔다.
중국은 교육열이 매우 높고 교육성과 역시 매우 뛰어나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상하이의 15세 학생들은 About The Auth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