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현지 한국기업 127개사 조사
#1. 중국 톈진(天津)에 진출한 제조업체 A사는 최근 3교대 근무자를 위한 복지동을 신설했다. 피트니스센터·영화관·오락실을 갖추고 주링허우(九零後·1990년대생 세대)와 소통하는 감동 이벤트도 추진했다. 작년 춘제(春節·음력설)를 전후해 18%에 달하던 이직률이 올해엔 4%로 떨어졌다.
#2. 중국 소재 B사는 현지에서 활발한 교육·장학사업으로 기업 이미지를 확 끌어올렸다. 2001년부터 1천25만 위안을 지원해 34곳에 희망소학교를 세웠다.
#3. 베이징에 중국본부를 둔 C사는 황사 발원지진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齊) 사막에 법인 명의로 녹색생태원을 세우고 1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중국 시장에서 지속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는 게 이 회사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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