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루(马陸)포도 축제 10월 7일까지 열려
포도향이 우리를 유혹하는 8월이다. 제철을 맞아 탱글탱글 탐스러운 포도송이를 앞에 두고 한 알 한 알 따먹는 재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포도가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이즈음 상하이 포도농장을 찾으면 바람결에 스치는 싱그러운 포도향기와 너른 포도밭이 주는 이색적인 풍경이 색다른 정취는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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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하면 상하이에서 마루(马陆)포도가 유명하다. 마루포도공원은 100여종의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포도를 테마로 여러가지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포도공원 내에 조성된 커플포도원에서 서로 다른 품종의 포도 가지가 엉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관상포도원에서는 포도넝쿨아래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 위를 거닐며 편안한 휴식의 한때를 보낼 수 있다. 포도나무 아래에는 컬러 타일이 깔려있고 햇빛을 가리기 위한 차일, 무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선풍기까지 설치돼 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즐기는 데는 딱이다. 수상포도원은 말 그대로 인공 하천 양안(两岸)에 포도를 재배했으므로 포도줄이 수상 위로 뻗어져 있어 배를 타고 포도를 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제11회를 맞이하는 2011년 마루포도 축제는 지난 7월 9일에 시작되어 10월 7일까지 열린다. 쟈딩취(嘉定区) 인민정부, 쟈딩취 관광국, 마루전(马陆镇) 인민정부 등이 주최하고 상하이시 농업위원회, 상하이시 관광국, 상하이시 녹화(绿化) 및 도시관리국 등의 후원으로 마루(马陆) 포도테마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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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까지 계속되는 축제기간, 관광객은 포도공원 내에서 포도를 직접 골라 딸 수 있으며 이렇게 딴 포도는 구입해야 한다. 구입가는 1근에 30위안으로 주변 포도농장이나 시장에 비해 가격이 비싸나 다양한 품종의 싱싱한 포도를 골라서 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이 싼 것을 원한다면 포도거래시장을 추천한다. 마루포도의 70%가 이 시장에서 중국 각지로 팔려나간다고 한다. 그러나 품종이 제한적이고 신선도가 다소 떨어진다.
만약 공원은 가격이 비싸서, 시장은 신선도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주변 포도농장이나 과수재배 농가를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품질이 싱싱하고 좋을 뿐 아니라 가격은 공원보다 훨씬 싸기 때문이다.
마루포도공원
입장료: 30위안, 포도는 마음대로 딸 수 있지만 그 자리에서 먹을 수는 없고 딴만큼 1kg당 60위안에 사야 한다.
마루포도공원 찾아가기
▶주소: 嘉定区浏翔公路大治路27号
▶시내 출발 노선: 南北高架-中环线-沪嘉高速公路(A12)-马陆 출구(우회전)- 宝安公路-浏翔路(좌회전)- 大治路(우회전)
▶교외 출발 노선: 外环线-沪嘉高速公路(A12)- 马陆 출구(우회전) 그 다음은 시내 출발 노선과 동일
▶대중교통 이용: 沪唐线, 北嘉线, 南嘉线, 822, 旅游6号A线 南翔镇역 하차, 南翔 버스역에서 嘉翔线 타고 朱家宅站 역 하차, 10분 걷기로 테마공원 도착
▶연락처: (021)5951-1816. 591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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