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비듬 있는 사람은 머리 저녁에 감는 게 좋나?
2013-12-10, 11:17:47 핫한사람
추천수 : 223조회수 : 3115
[좋은정보 공유합니다.]
 
비듬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하다. 비듬의 주요 원인인 지루성피부염이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내가 알아야 할 남편 비듬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비듬 있는 사람과 수건을 같이 쓰면 안 된다? X

비듬은 전염되지 않으므로 비듬 있는 사람과 수건을 같이 써도 된다.

 
 

비듬 있는 사람은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 O

낮 동안 두피와 모발에 묻은 오염물질은 비듬이 더욱 많이 생기게 할 수 있으니, 저녁에 꼼꼼히 샴푸하자. 저녁에 머리 감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기름져 다시 한 번 감아야 하는 지성 또는 지루성 두피인 사람도 저녁에 감는다.

비듬 있는 사람은 머리를 감고 꼼꼼하게 말려야 한다? O

두피가 습하면 비듬균이 번식하기 좋다. 저녁에 머리를 감았는데 자기 전까지 잘 마르지 않으면, 드라이어로 머리카락뿐 아니라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리자.

비듬 전용 샴푸를 쓰면 효과적이다? O

비듬 전용 샴푸는 비듬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므로 비듬균 때문에 생긴 비듬에 효과적이다. 비듬이 심하지 않은 사람은 일반 샴푸로 머리를 잘 감는 것만으로 비듬 관리가 되므로, 굳이 비듬 전용 샴푸를 고집할 필요 없다.

스테로이드 연고, 비듬에 효과 있다? △

지루성피부염이나 건선 때문에 생긴 비듬이면 스테로이드 연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주의가 필요한 성분인 만큼, 피부과에서도 웬만해선 처방하지 않음을 알아두자.

기름진 음식이 비듬을 부추긴다? △

기름진 음식이 직접적으로 비듬을 많이 생기게 하지 않지만, 피지 생성을 유도해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단백질 섭취량이 줄면 비듬이 더 많이 생기므로 우유, 달걀, 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자.

비듬은 병원을 가도 소용없다? X

피부과에서 진찰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상태가 호전된다. 피부과를 방문하기 전, 머리를 잘 감고 두피 청결을 유지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비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비듬은 홈케어 방법이 없다? X

비듬은 집에서 관리할 수 있다. 되도록 순한 성분 샴푸로 매일 머리 감고, 샴푸 후 충분히 헹궈 두피에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한다. 머리 감은 뒤에는 드라이어로 두피까지 보송보송하게 말린다. 건성 피부는 두피용 토닉과 에센스 등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마사지를 하면 좋다. 잦은 파마나 염색을 삼가고, 헤어 왁스나 젤, 스프레이 등 화학제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37/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85 성범죄, 성매매에 관한 법률의견 SOS 솔루션 2014.03.07 3240
84 성매매, 삐끼와 꽃뱀, 부적절한 이성교제로 인한.. SOS 솔루션 2014.03.07 5955
83 성폭력 사건 사례 [1] SOS 솔루션 2014.03.07 4398
82 극동선박.일조설악정식당 을 경영하는 함홍만사장의.. china 2014.03.02 123
81 사람을 찾습니다. [2] 라이 2014.02.25 2919
80 첫아이라 욕심껏 시켰는데... life style 2014.02.12 2798
79 [생활정보] 하루 15분 주방 정리법 life style 2014.02.12 6237
78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영양소 파괴될까 life style 2014.01.24 2717
77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1] 대한민국 외교부 2014.01.13 2183
76 홍치아오 공항, 푸동공항 버스 노선도 & 시간표 [1] 상하이누리 2014.01.07 8624
75 [신년사] 재중국대한체육회 권유현 회장 체육회 2014.01.06 3090
74 [신년사] 상하이저널 상하이저널 2014.01.03 2974
73 [신년사] 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한국상회 2014.01.03 3035
72 신년하례식 인사말_화동연합회 이상철 회장 화동연합회 2014.01.03 4331
71 신년하례식 인사말_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상해한국상회 2014.01.03 3883
70 [신년사]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장 세계한언 2014.01.03 2442
69 지금 공기 질량 지수가 366을 찍었내요. 다들.. [3] 월마치로이드 2013.12.26 2505
68 비듬 있는 사람은 머리 저녁에 감는 게 좋나? 핫한사람 2013.12.10 3115
67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사바리 2013.11.20 3688
66 감동... 꼭보세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인사.. 사바리 2013.11.14 2416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4.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5.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6.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7.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8. 무더운 여름방학, ‘문화 바캉스’ 떠..
  9.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10.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경제

  1.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2.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3.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4.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5.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6. 아마존, 中 킨들 전자책 서비스 6월..
  7.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8.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9.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10. 테슬라, 2분기 상하이 기가팩토리 출..

사회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4.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5. 파파이스, 중국 본사 상하이 황푸구에..
  6. 상해한국상회, 쑤첸상회와 MOU 체결
  7. 12대 화동연합회 김완수 회장 취임
  8. 선전-중산대교 개통 첫 주말, 12만..
  9.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3.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9. [무역협회] 韩·中 인문 교류, 실용..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