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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KT와 최종전에 베테랑 총동원…“9회 무조건 정우람 등판 10월30일 스포츠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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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7:40:35
현민이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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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 베테랑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채웠다.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30일 대전 KT전에 앞서 “오늘은 마지막 경기라 베테랑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용규는 종아리가 조금 좋지 않아 제외됐지만 대타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수광(중견수)-정진호(좌익수)-노시환(3루수)-반즈(우익수)-이성열(지명타자)-송광민(1루수)-이해창(포수)-강경학(2루수)-오선진(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마무리 정우람은 경기 상황에 관계 없이 9회에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50경기 이상 출전한 정우람은 올시즌 29일까지 49경기에 등판했다. 한 경기를 더하면 11년 연속 50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좌완 투수 최초의 기록이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정우람과 상의를 했고 기록을 달성하고 싶다고 했다. 지고 있더라도 9회에는 정우람이 등판할 것”이라며 “이왕이면 세이브를 거두며 기록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는 올시즌 최하위가 확정됐지만 포스트시즌 순위 경쟁의 한가운데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2위를 다투는 LG에 이어 KT를 차례로 만나면서 주목받는다. 지난 28일 LG전에서는 역전승을 거둬 2위 경쟁에 대변수를 만들기도 했다. 이날도 한화가 KT에 지면 KT가 그대로 2위가 되지만 한화가 승리할 경우 순위 결정은 상당히 복잡해진다. 온라인홀덤 한화는 홈 경기이자 올시즌 마지막 경기인만큼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쓸 수 있는 카드를 전부 써서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며 “어제까지 2~3연투 한 투수 몇을 제외하고 나머지 7명이 모두 대기할 것이다. 선발 김범수가 잘 던지면 투수를 덜 쓰게 될 수도 있겠지만 웬만하면 투수 전부 등판할 수 있게 하겠다”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한화가 마지막경기는 이길라고총력전을 하는거같군요 올시즌 한화..너무약해서.. 내년에는 조금더 강해져서 재밌는야구 보여줫으면좋겠습니다 그럼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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