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SON보다 낫던데.. 무슨 일?" 팬들, 라멜라 활약상 높은 평가 11월2일 스포츠뉴스
2020-11-02, 13:37:31 현민이형이야
손흥민(28, 토트넘)의 활발함이 떨어지자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3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승점 14를 쌓아 리버풀(승점 16)에 이어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온라인홀덤

하지만 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 없이 2-1로 앞선 후반 40분 벤 데이비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초반 존재감을 보였던 손흥민이었지만 중반 이후 상대 수비진들의 집중 견제에 다소 지친 모습이었다. 

팬들도 이날 손흥민보다는 함께 출전했던 에릭 라멜라에게 좀더 많은 점수를 줬다. 축구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를 부여한 반면 라멜라에게는 6.6을 줬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한 팬이 "이 경기에서는 라멜라가 손흥민보다 잘했다. 인기가 없지만 사실"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주급 8만 파운드를 받는 라멜라가 훌륭한 기량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팬들은 라멜라에 대해 "라멜라가 정말 잘했다. 무슨 일이야?"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나 하면 "라멜라가 이번 경기 최고 선수였다", "라멜라가 최고였지만 가레스 베일이 두드러졌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라멜라에게 손흥민과 같은 평점 6점을 부여하면서 "후반 골대를 강타했다. 손흥민보다 먼저 교체된 것은 불운했다"고 아쉬워했다. 반면 손흥민에 대해서는 "시작은 돋보였지만 15분 정도 지나면서 눈에 띄게 존재감이 사라졌다"고 담담한 평가를 내렸다.


어제경기는 손흥민 정말아쉬웠는데요

이렇게 또 득점왕이 공동 선두로 손흥민이네요

단독선두였다가 이제 공동이라니..

손흥민이 득점왕했으면좋겠는데..ㅋㅋ 한경기가조금아쉽지만 또잘할거라고믿습니다

그럼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Notice 회원 여러분들의 살면서 격은 경험담, 함께 나누고.. 상하이방 2009.06.28 8433
804 상하이방 운영 안하는 듯 도전 2024.07.03 37
803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핫쵸쿄 2024.01.24 297
802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남.. 이병수 2023.12.28 368
801 중국 한국어방송 만족도 yeeena 2022.12.07 940
800 유니온페이 우리은행 카드로 쓰세요~ [3] 트트 2022.12.06 1571
799 일자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 할수있는일..... 이원우 2022.11.24 1101
798 국제학교 학생 과외가 필요하면 비대면 과외가 답입.. 유수주 2022.09.29 1268
797 조선족 모임 위챗췬 추천드림다 호호야 2022.09.05 2059
796 江苏차로 평일에 영사관까지 운전해서 갈 수 있나요.. kerneljin 2022.08.10 1004
795 미국 주식 정보(레딧/월벳뉴스) 공유 오픈챗방 열.. 루크앤제이 2022.02.17 1395
794 [스탠포드박사개발]영국 대표신문사 The SUN.. 썸썸 2022.02.05 1225
793 오늘의 좋은 인연이 내일의 행복한 여행을 만듭니다.. 삼족오 2022.01.14 1351
792 예전에 중국 공항 면세점에서 팔던 곡물과자 이름.. 뭉글아빠 2021.08.20 2214
791 한국 -> 중국 관세없이 택배 받는법! [1] 중국교민 2021.08.03 2270
790 타임지 선정 최고 발명품상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RobotK 2021.01.27 1663
789 그대여 우리 같이 걸어요 이 서울을 RobotK 2021.01.18 1778
788 [ SEOUL X Dennis Hong ] 로봇공.. KC2 2021.01.17 1736
787 코로나가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KC2 2021.01.16 1807
786 서울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데니스홍과 서.. RobotK 2021.01.15 1537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4.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5.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6.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7.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8. 무더운 여름방학, ‘문화 바캉스’ 떠..
  9.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10.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경제

  1.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2.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3.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4.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5.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6. 아마존, 中 킨들 전자책 서비스 6월..
  7.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8.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9.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10. 테슬라, 2분기 상하이 기가팩토리 출..

사회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4.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5. 파파이스, 중국 본사 상하이 황푸구에..
  6. 상해한국상회, 쑤첸상회와 MOU 체결
  7. 12대 화동연합회 김완수 회장 취임
  8. 선전-중산대교 개통 첫 주말, 12만..
  9.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3.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9. [무역협회] 韩·中 인문 교류, 실용..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