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특히 작년에 이 페스티벌을 참가한 나로서는, 현재 한국 육군에서 운영 중인 122종의 전차, 장갑차, 자주포, 헬기 등 대부분의 무기와 장비를 구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그것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 매우 유익하였다.

또한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각종 공연과 시범, 전시, 체험, 경연대회 등 6개 분야, 27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던데, 그 중 비와 같은 軍 복무 중인 한류 스타들이 함께하는 체험 행사 역시 있다고 하니, 그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꼭 참가하길 바란다.

알다시피 軍문화 축제는 매우 이색적으로 자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행사이다. 대한민국 군대의 위용을 한눈에 살펴보고 싶다면 지상군 페스티벌 2012에 놀러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