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내일부터 장마 시작…올해 강수량 多

[2024-06-18, 15:08:05]
19일 상하이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상하이 기상청이 17일 밝혔다. 

17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상하이 기상청은 현재 장마 전선이 장난(江南) 북부에서 창강(长江) 중하류로 점차 이동하면서 19일 상하이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9일부터 20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내린다. 비는 19일, 20일 낮에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총강수량은 40~60㎜, 일부 지역은 80~100㎜의 비가 내리겠다. 시간당 최대 강도는 30~50㎜다.

이어 21일부터 26일 장마 전선은 창강 중하류 지역에 머물면서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다. 이번 장마는 7월 초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상하이 기후센터 예측에 따르면, 올해 장마철 상하이 비가 평년보다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온도와 습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보된다.

상하이시 기상서비스센터는 장마철 식품 위생 안전, 피부병 질환, 에어컨 등 곰팡이 예방, 해충 주의, 외출 시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3.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4.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5.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6.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7. 순환 열차로 떠나는 장삼각 여행지
  8.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9.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10. [한국여행지 ⑤]여름방학, 다채로운..

경제

  1.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2.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3.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4.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5. 상하이, 내일부터 장마 시작…올해 강..
  6.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뚝’…신세력..
  7. 中 70개 도시 5월 부동산 가격 공..
  8. 中 5월 CPI 전년비 0.3%↑
  9. 미국 상장 중국 온라인 교육 앱 51..
  10. 알리페이, 콘텐츠 이용자 8배 급증…..

사회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3.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4.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5.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6. 지금 상하이에서 가장 핫한 곳? 바로..
  7. 중국, 호주 국민에 ‘무비자’ 입국..
  8. 上海 허촨루역 출근길 칼부림…3명 부..
  9. 벌써? 中 작년보다 40도 넘는 속도..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5.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4.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6.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7.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분야별 Topic

종합

  1. 상하이, 작년 공기 좋은 날 ‘320..
  2. 美 타임지 세계 100대 영향력있는..
  3. 중국 대표 남성의류·스포츠 기업 ‘사..
  4. 中 1~4월 베이징·상하이 외식 소비..
  5. 中 가오카오 기간 가장 ‘열일’하는..
  6.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7.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S..
  8.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9.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10.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경제

  1. 美 타임지 세계 100대 영향력있는..
  2. 중국 대표 남성의류·스포츠 기업 ‘사..
  3. 中 1~4월 베이징·상하이 외식 소비..
  4.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5. 中 4월 친환경 선박 수주 점유율 세..
  6.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7.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8.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9.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10.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사회

  1. 상하이, 작년 공기 좋은 날 ‘320..
  2. 中 가오카오 기간 가장 ‘열일’하는..
  3.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S..
  4.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5.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6.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7.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8.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9.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10.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5.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2.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4.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5.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