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와이탄 글로벌맥주축제 열린다!

[2015-04-29, 15:10:35]
 
제5회 ‘와이탄 라오마토우(老码头) 글로벌맥주 축제’가 오는 5월7일부터 10일까지 라오마토우 1846 와이탄 보행자거리에서 열린다.
 
국내외 200여 종이 넘는 최고급 맥주들이 선보인다. 맥주 애호가들은 선호하는 맥주회사 대표와 맥주제조업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맥주와 한정판 맥주, 올몰트맥주(100%보리맥주)를 맛보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이곳에서는 주방장들이 현장에서 맥주와 어우러질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맥주애호가와 맥주제조업체가 진행하는 맥주 토론회도 열린다. 이밖에도 맛좋은 요리와 맥주와 관련된 의류 및 상품들도 판매된다.
 
지난해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렸던 맥주축제에는 3만 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
 
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상하이 글로벌 맥주축제는 이미 중국 최대 맥주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주관사인 Bevex는 음악계의 유명인사인 Rockilla, DJ Yeti, Verse@ille, Frank Bray, Mick Martinez 등을 초청해 흥을 더할 예정이다.
 
상하이를 들뜨게 하는 이번 맥주축제에는 맛좋은 맥주, 음식과 더불어 아름다운 음악까지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시: 5月7日~5月10日,(목,금 오후6시~ 자정/ 주말 오후2시~자정)
장소: 老码头1846外滩步行街(外马路601号,近毛家园路)
입장료: 50元(맥주 한 병 포함)
공식홈페이지: www.bevexmarketing.com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5.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