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재원의 안목이 중요한 해"

[2024-06-12, 16:20:25] 상하이저널

한양대와 상하이교통대MBA가 공동 주관하는 SHAMP 17기 입학식이 지난 7일(금) 상하이교통대 안타이경제관리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7기 수강생을 비롯해 한양대 유영만 교수, 상하이교통대 MBA 장난(张澜)주임 등 3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입학식 후에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리더의 Mission’ 강의와 교류 만찬이 연이어 진행됐다.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교육
2011년 시작된 SHAMP는 중국을 움직이는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올해 17기는 상하이교통대MBA, 중앙당교 및 복단대 교수 등의 중국 교수진과 한국의 최고 강사인 유영만 교수, 홍성태 교수, 전병서 소장 등이 출강해, 격변의 시대에 글로벌 질서 변화와 중국 경제를 전망한다. 특히 올해는 구글 임원 출신 김태원 이노레드 CEO가 <'AI와 재정의'의 시대를 위한 스마트 워킹>이라는 주제로 현 시대를 반영하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졸업 후 한양대 동문 등재, 447명의 SHAMP 원우회 
한양대와 상하이교통대MBA의 정식 과정인 SHAMP는 올해로 13년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수료하면 양교의 동문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400명이 넘는 인적 네트워크는 졸업 후에도 계속 이어져 ‘LINS(공부모임)’, ‘골프모임’, ‘투자모임’, ‘멤버스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문의: 한양대 중국센터 021-5169-7003. shamp@shamp.org)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2.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3.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4. 中 자국민 홍콩·마카오 면세 한도 5..
  5.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6.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7.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8.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9.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10.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경제

  1. 中 자국민 홍콩·마카오 면세 한도 5..
  2.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3.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4.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5.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6.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7. 스타벅스, 포장비 개당 1元 올리고..
  8. 아마존, 中 킨들 전자책 서비스 6월..
  9.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10.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사회

  1.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2.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3.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4.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5.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6.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7.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8. 포동한국주말학교 “야호~ 여름 방학이..
  9. 상해한국상회, 쑤첸상회와 MOU 체결
  10. 선전-중산대교 개통 첫 주말, 12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2.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3.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4.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6.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무역협회] 韩·中 인문 교류, 실용..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