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지긋지긋한 진드기야 물러가라... 진드기 로봇 청소기

[2020-03-19, 16:17:37]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진드기,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하더라도 침대, 소파, 아이들의 완구 등에 깊숙하게 침투돼 있는 진드기를 깨끗하게 없애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밤이면 우리의 잠자리를 불편하게 만들고 이유를 모를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가 하면 심지어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지긋지긋한 진드기는 진드기 로봇 청소기에게 맡겨보자. 시중에는 많은 진드기 청소기들이 나와있지만 대부분은 청소하는 동안 사람이 직접 청소기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귀찮기도 하다. 


이에 우리의 두 손을 해방시켜 줄 진드기 로봇 청소기를 소개한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다룰 수 있을 정도의 안성맞춤한 사이즈에 슬림하면서도 부드러운 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다. 센서가 달려있기 때문에 침대거나 테이블 위에서 굴러떨어질 염려가 없고 무게 감지센서가 붙어 있어 이불 속에 집어넣어도 자유자재로 누빌 수 있다.


UC-V 램프 자외선 살균 방식으로 침대 깊숙한 곳 진드기까지 없앤다. 퀸 사이즈 침대를 청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한번 충전으로 퀸 사이즈 침대 4개를 청소할 수 있다.


진드기 로봇 청소기지만 수동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용품의 살균소독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 삼조이다. 게다가 캐리어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여행 시 잠자리도 편안하게 지켜줄 수 있다. 


구매후기에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입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다", "사용 후 잠자리가 진짜 편해진 것 같다", "휴대 편리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등 리플들이 달렸다. 


•동영상: https://m.tb.cn/h.V4uPrxz?sm=47fc7f
•검색 키워드: 除螨仪家用 床上小型无线手持式紫外线消毒杀菌机自动除螨虫神器
•가격: 399위안(7만 2천원)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4.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5.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6.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7. 무더운 여름방학, ‘문화 바캉스’ 떠..
  8.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9.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10.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경제

  1.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2.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3.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4.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5.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6. 아마존, 中 킨들 전자책 서비스 6월..
  7.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8.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9.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10. 테슬라, 2분기 상하이 기가팩토리 출..

사회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4.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5. 상해한국상회, 쑤첸상회와 MOU 체결
  6. 파파이스, 중국 본사 상하이 황푸구에..
  7. 12대 화동연합회 김완수 회장 취임
  8. 선전-중산대교 개통 첫 주말, 12만..
  9.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3.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9. [무역협회] 韩·中 인문 교류, 실용..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