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감사인사] 투표에 참여해 주신 교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2-12-14, 19:49:34] 상하이저널
많은 교민들께서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투표장소인 상하이총영사관까지 방문해서 투표에 참여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투표는 지난 2012.7.22일부터 2012.10.20일까지 실시된 재외선거인 등록․신청기간 동안 신고를 마친 국외부재자신고인(재외선거인 12명 포함) 9,019명 가운데 6,745명이 참여하여 재외공관 164개 공관 중 다섯 번째로 투표에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투표는 전 세계공관의 투표율이 높았는데 그 이유는 대통령선거라는 중요성 때문에 재외선거인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투표기간 동안 지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여러 가지 투표하기에 불편한 요소에도 불구하고 남경, 소주, 무시, 이유 등 거리적으로 먼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 분들이 많이 투표에 참여하러 공관을 방문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투표참여에 다수 참석하는 모습들은 상하이시를 비롯한 화동지역의 교민들이 다른 지역들 보다는 정치의식이 높고 마음속의 고국을 걱정하는 마음들의 표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지역의 평균투표율이 68.2%인데 우리 화동지역의 투표율은 74.68%로 비교적 높게 나온 것에 대하여 기쁘고 이번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보여주었던 높은 등록률, 투표율에 참여해 준 교민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국외부재자신고 기간 동안 홍보에 도움을 준 교민언론사, 홍췐루 1001안경마트 대표, 천사마트 구베이점 대표 등 많은 분들의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교회, 성당, 정토불교대학 등 종교단체 대표자들에게도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표기간 중 남경에 거주하는 교민은 오로지 투표만을 위하여 기차를 타고 투표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돌아가는 뒷모습에서 교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상하이시를 비롯한 화동지역의 교민들에게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승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4.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5.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6.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7.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8. 무더운 여름방학, ‘문화 바캉스’ 떠..
  9.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10.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경제

  1. 中 35도 폭염에 ‘찜통’ 비행기서..
  2. 푸바오가 쏘아올린 韓 ‘쓰촨 관광’..
  3. 中 ‘이구환신’ 힙입어 6월 전기차..
  4. 화웨이, 전기차 관련 특허 세레스에..
  5. ‘툭’ 대면 바로 결제…알리페이, Q..
  6. 아마존, 中 킨들 전자책 서비스 6월..
  7.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 가격 인상..
  8. 테슬라, 中 장쑤성 정부 조달 명단에..
  9.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10. 테슬라, 2분기 상하이 기가팩토리 출..

사회

  1. 상하이 푸동, ‘무인 택시’ 탑승 시..
  2.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3. ‘평화주의자 안중근의사와 가족 유해,..
  4.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5. 상해한국상회, 쑤첸상회와 MOU 체결
  6. 파파이스, 중국 본사 상하이 황푸구에..
  7. 12대 화동연합회 김완수 회장 취임
  8. 선전-중산대교 개통 첫 주말, 12만..
  9.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3.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6.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8.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9. [무역협회] 韩·中 인문 교류, 실용..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