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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미국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조치 철폐, 중국 기업 수혜

[2019-06-18, 10:17:15]

□ 2018년 1월 미국은 통상법 201조에 따라 수입 태양광 패널 및 회로의 쿼터 초과분에 대하여 관세를 부과함

 - 첫해는 30%, 그 이후 3년간 25%, 20%, 15%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조치

 

 - 현재는 25%의 관세가 부과되고있는 상태

 


□ 본 조치로 인해 미국 내 양면 태양광 패널의 수요량을 국내 공급량으로는 만족시키지 못 함

 -  미국 시장 내 양면 태양광 패널의 가격이 50% 상승함

 

 - 국내로부터 압박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

 


□ 따라서, 6월 12일 미국은 양면 태양광 패널과 윌로우 글라스 파이버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조치를 철폐한다 발표

 - 양면 태양광 패널과 윌로우 글라스 파이버 태양광 패널에 한하여 현재 부과되고 있는 25% 관세가 면제됨

 


□ 수혜 기업은 한국의 LG전자, 한화그룹, 캐나다 소형업체를 제하면 중국업체가 대부분

 - 이에 따라 금일 중국의 태양광 패널 관련 기업주의 주가가 상승함

 


□ 2017년 당시 중국의 대미 태양광패널 수출은 전년비 41% 대폭 증가했었음

 

 

 

(출처: 메이르경제신문) 



기사 저작권 ⓒ 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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