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코로나19 극복 공모전 연다... 11월 30일 마감

[2020-11-20, 20:14:03] 상하이저널
수기•영상•사진 분야,총 상금 3만3000元
12월 7일 수상작 발표

상하이저널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재중국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연다. “당신이 있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제의 ‘코로나19 극복 공모전’은 총 상금 3만 3000위안으로 수기, 영상, 사진 등 세 분야로 나뉘어 공모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위기를 헤쳐나가는 재중국 교민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교민들 간의 소통, 화합, 위로, 격려, 감사의 시간과 마음을 갖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달 30일 마감되는 ‘코로나19 극복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재중국 교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기, 영상, 사진 각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교민투표인기상 등 수상작을 뽑는다. 

▲대상은 각 1편씩으로 수기 8000위안, 영상 6000위안, 사진 4000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최우수상에는 수기 2편, 영상과 사진 각 1점씩 선정하며 각 2000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은 수기 3편, 영상과 사진 각 2점씩이며 상금은 각 1000위안 씩이다. ▲교민투표인기상은 온라인 교민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영상과 사진 각 5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교민투표인기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위안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수기 영상 사진 분야에 각 10편을 참가상에 선정, 200위안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기는 전문 심사위원 2~3명이 심사로 수상작이 결정되며, 영상과 사진은 1차 심사위원 점수 80%, 2차 교민 온라인투표 점수 20%를 반영해 고득점 순으로 수상작을 뽑는다. 교민투표인기상은 심사위원 점수를 제외한 온라인투표 점수 최다 득표자에게 주어지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작은 교민투표인기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50), 작품 완성도(30), 창의성(20)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무엇보다도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야 하며 코로나19 극복 내용이 작품 속에 잘 묻어나야 한다. 

코로나19 극복 공모전에 참여할 교민들은 ▲수기 3000자 내외(문자공백포함) ▲영상 5분 이내의 avi, mp4 파일(해상도 1280 X 720 이상) ▲사진 10MB 이내의 jpg 파일(2200X1500 pixel 이상) 작품을 ‘공모분야/참가자이름’을 제목으로 표기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12월 7일 상하이저널 홈페이지(www.shanghaibang.com)에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 15일 상해한국상회 송년회에서 열린다.

수기 제출: master@shanghaibang.com
영상•사진 제출: happysumiko@naver.com

고수미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2. 사진찍기 좋은 상하이 이색거리 5곳
  3.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4.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5.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7.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8.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9.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10.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경제

  1.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2.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3.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4.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5.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9.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10.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사회

  1.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2.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3.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4.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5.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3.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7.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