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1월 볼만한 영화

[2018-12-27, 09:25:53]

네 번째 봄
四个春天
105분 / 가족, 다큐멘터리


 
<네 번째 봄>은 실제 가족생활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다. 15세에 집을 떠나 수년간 밖을 떠돌던 감독이 자신의 부모를 주인공으로, 4년동안 그들의 아름다운 일상을 기록했다. 담담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이 영화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그린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들의 인생을 느낄 수 있다. (1월4일 개봉예정)

 

범블비
大黄蜂
Bumblebee
114분 / 액션, SF, 모험


 
<범블비>는 <트랜스포머>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기존의 <트랜스포머>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여성인 점을 주목해서 보면 될 것 같다.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이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서 은둔하던 범블비가 찰리라는 소녀를 만나며 영화가 시작한다. (1월4일 개봉예정)

 

크리드II
奎迪:英雄再起
Creed II
130분 / 액션, 드라마


 
<크리드II>가 드디어 개봉한다. 2015년에 개봉한 <크리드>는 <록키>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유명하다. 복싱에서 은퇴한 록키가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를 복서로 훈련시킨다. 이번 영화에서는 크리드의 혹독한 훈련과정과 프로 복서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1월4일 개봉예정)

 

브레드위너
养家之人
The Breadwinner
93분 / 애니메이션, 가족


 
<브레드위너>는 동일 제목의 소설을 영화로 각색했다. 원작 소설은 난민촌에 살던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작성해 생동감 있어 영화를 보기 전 읽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화는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와 역사를 비롯해 아름다움을 전한다. 11살 소녀 파바나가 억압에 맞서 여성의 힘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월11일 개봉예정)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클래식·뮤지컬로 새해 맞이 hot 2018.12.29
    뮤지컬 'GONE WITH THE WIND'12월 29일~1월 13일 19:30上海文化广场200~1080元'GONE WITH THE WIND'는 세계 각국..
  • SHAMP 1월 추천도서 hot 2018.12.29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해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 [책읽는 상하이 15] 고도를 기다리며 2018.12.28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 민음사 | 2012.2.20 이 작품은 희곡이다. 사실 희곡을 책으로 접한 것은 처음이었다. 국어 시간에 작품의 일부분만 배웠던..
  • [책읽는 상하이 14] 절망의 끝에서 쓴 아름답고.. 2018.12.21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글 신영복 | 그림 김세현 | 돌베개 | 2008.07.30 이 책은 선생께서 1966년 초봄 아는 지인들과 나선 서오릉 소..
  • 윤아르떼 ‘박상윤 소장전’ hot 2018.12.20
    13명 작가 작품 선보여 윤아르떼 박상윤 대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허촨루 홍차오국제상무광장에서 개인 소장전을 연다. 김남호, 고권, 조광필, 장은경, 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혜자로운’ 가난뱅이 세트, 10..
  2. 中 공유자전거 또 가격 인상…기본요금..
  3.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4. CATL, 상반기 매출 하락에도 순이..
  5. 싱징웨이우, 중국 e스포츠 기업 최초..
  6. "중국인들의 K-웹툰 사랑" 중국서..
  7. 2024년 상반기 中 금 소비량 52..
  8. 中 헝다 자동차, 계열사 2곳 파산..
  9. 상하이, 고온 최고 등급 ‘적색’ 경..
  10. 中 중앙정치국 회의 "안정 속 질적..

경제

  1. 中 ‘혜자로운’ 가난뱅이 세트, 10..
  2. 中 공유자전거 또 가격 인상…기본요금..
  3. CATL, 상반기 매출 하락에도 순이..
  4. 싱징웨이우, 중국 e스포츠 기업 최초..
  5. 2024년 상반기 中 금 소비량 52..
  6. 中 헝다 자동차, 계열사 2곳 파산..
  7. 中 중앙정치국 회의 "안정 속 질적..
  8. 中 재테크 투자자 1억 2200만명…..
  9. 中 크로스보더 기업 때문에 글로벌 소..
  10. 상하이, 창업 투자 지원 조치 ‘19..

사회

  1. 상하이, 고온 최고 등급 ‘적색’ 경..
  2. 한국IT기업협의회, 강원대 강원지능화..
  3. 中 CGV ‘솔로 차별’? 상영관 중..
  4. 또 시작? 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문화

  1.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2. "중국인들의 K-웹툰 사랑" 중국서..
  3.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4. 희망도서관 2024년 8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2.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3.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5.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