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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볼만한 영화

[2019-07-25, 17:06:03] 상하이저널
상하이 보루
上海堡垒
<유랑지구>에 이은 중국 SF 영화 <상하이보루>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의 영화로 중국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주인공 ‘장양(루한 분)’은 인류연합군(UNDC)의 수석부대장이자 지휘관인 ‘린란(서기 분)’과 함께 세계 엘리트 군인들과 기지방어와 함께 외계인들을 물리치는데요, 인류연합군의 뉴욕, 도쿄 기지가 파괴되면서 마지막 기지인 상하이를 마지막 보루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제작비만 3억 위안의 제작비를 들인 <상하이보루>는 <유랑지구>에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9일 개봉)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愤怒的小鸟2  
The Angry Birds Movie 2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큰일난다! 호시탐탐 알을 탐내는 식신돼마왕 ‘레너드’를 물리치고, 아싸에서 인싸가 된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 평생 앙숙인 이들에게 ‘공공의 적’이 나타났다! 얼음 공격을 퍼붓는 독수리 왕국의 예민 보스, ‘제타’에 맞서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그들! 과연 이들의 연합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어제는 적! 오늘은 친구? 아슬아슬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8월 16일 개봉)
 

분노의 질주: 홉스&쇼
速度与激情:特别行动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마는데…. (8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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