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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3곳, 우시에 진입

[2009-01-18, 03:09:09] 상하이저널
작년, 세계 500대 글로벌 기업 중 무석 시에 새로이 5개 외자 기업이 추가 증설되었다. 그 중에, 신 구에 3사, 강음에 1사, 혜산에 1사이며, 총 투자 금액은 약 1.6억 달러에 달한다, 협의에 등록된 외자는 7238억 달러이다.
새로이 들어오는 사업들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미국의 Caterpillar사가 신 구에 설립할 예정인 Perkins사 이다. 앞서, 세계 500대 회사 중 151위에 해당하는 미국 Caterpillar사는 디젤엔진 제조 공업 기술 레벨에 있어서 글로벌 기업 중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공정에 총 98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협의에 등록된 외자는 4900만 달러이다. 주로 농업 기계의 디젤엔지의 연구 개발 그리고 생산에 투자되며, 이 회사는 Perkins 사와 일본 ISM 사가 합자 하여 조성된 회사이다. 모두 개발 완료된 후에는 매년 10만대 이상의 엔진이 생산될 예정이다.
게다가,금년에는 서비스 산업 또한 세계 500대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얻는 부문이다.
까르프, 메트로, 월-마트 등 대형 마트 들이 무석 시에 입주 한데에 이어, 세계 141위에 프랑스기업 auchan이 작년 무석 시에 정식으로 정착하였다. 앞서 메트로 사는 이미 무석시와 강음시에 각각 마트 대리점과 가구업 관리 회사를 설립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앞선 무석 시에 있는 500대 글로벌 기업은 143개 기업이 설립되었으며, 최근에는 점점 더 많은 세계 500대 기업들이 무석 시를 찾아오고 있다, 세계 산업구조의 끊임없는 조정과 동시에 무석 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더욱 많은 세계 500대 기업들이 무석 시의 선진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이끌려 들어설 예정이다.
▷무석일보 /번역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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