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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08년 무역흑자 사상 최대

[2009-01-19, 20:53:46] 상하이저널
중국 지난해 1년간 무역규모는 2조5천600억달러로 지난해 보다 17.8% 성장했고, 1년간의 무역흑자는 2천95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3일 世华财讯에 따르면, 중국해관은 2008년 1~12월의 무역통계를 발표하고, 2008년 한해 수출액은 1조4천285억달러 동기대비 17.2%증가, 수입액은 1조1천330억달러로 동기대비 18.5%증가했다고 전했다.

세관통계에 따르면 2008년 일반무역은 1조2천352억6천만달러로 동기대비 27.6%, 가공무역은 1조535억9천만달러로 동기대비 6.8% 증가했다. 중국의 주요무역파트너별 수출입 통계를 보면 중유(中欧)무역액은 4천255억8천만달러로 동기대비 19.5%증가해 중미, 중일무역액증가속도 보다 각각 9%포인트, 6.5%포인트 앞섰다. 중미(中美)무역액은 3천337억4천만달러로 10.5%증가, 중일(中日)무역액은 2천667억8천만달러로 13%, 중인(中印)무역액은 517억8천만달러도 34%성장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각 성(省)별 무역액 순위를 보면 광둥, 장쑤, 상하이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그중 광둥성은 6천832억6천만달러로 동기대비 7.7%성장했으며, 장쑤성은 3천922억7천만달러 상하이시는 3천221억달러로 각각 12.2%, 13.9%증가율을 보였다. 그밖에 베이징무역액은 2천717억1천만달러로 40.7% 증가했으며, 광둥, 장쑤, 상하이, 베이징 4개 성과 도시의 무역액 총액이 중국 전체 무역액의 65.2%를 차지했다.

▷김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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