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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 가격 인상, 우시 대응안 이미 마련

[2009-07-10, 19:22:56] 상하이저널
7월1일부터 시작 경유와 휘발유의 가격이 다시 한번 인상 되었다,

이로 인해 자주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서 제일 먼저 나오는 반응은 이렇게 가격이 올라가면 무석의 택시운행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 하였다.

하지만 무석 교통운행부문에 의하면 기름값의 변화에 대비하여 택시의 정상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무석시는 2006년에 <무석시 택시, 기름값 상승 대응안>을 정해 놓았다.

이 방침에 따르면 시장화 원칙에 따라 택시 기사와 손님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방법으로 ①90호 기름값이 3.99위안/리터 에 10%이 오를 경우, 첫번째로는 기름값 보충방안에 따라 정부에서 인상분 10%를 대어 준다.

②기름값이 10~25%정도 오를 경우 1위안의 기름 인상비를 승객으로부터 더 받는다고 한다.

③기름값이 25%이상 오를 경우 기름값 인상비를 더 받을 수 있고 규정에 따라 택시운행 가격을 더 올릴 수 있다.

④기름가격 인하시 정부에서 대어주는 기름값 보조금은 모두 취소한다.

무석 구룡 버스 버스와 석회버스회사 등의 회사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기름값이 이미 인상 되었지만 200 개 정도 되는 버스 선로의 수는 줄지 않을 것이고 가격도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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