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1일,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무석한국학교 고등부 인가가 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무석한국 학교를 찾았다.
무석한국학교 고등부 인가 소식은 그 동안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부족으로 고민하던 주변 학부모에게 반가운 단비가 아닐 수 없다.
무석한국학교는 상해한국학교 이외에 화동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정부로부터 승인인가를 받았다.
현재 고등부에 많은 학생들이 문의와 등록를 하고 있으며 8월24일부터 정규 수업 일정이 시작된다.
상해, 소주, 무석, 장가항 등에서 고등학교 선택문제를 고민 중이던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사랑이 기대된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