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성형미용병원들이 연휴기간 바쁜 일정을 보냈다.
유명 성형외과는 국경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6일부터 미리 휴가를 내고 밀려드는 여성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26일과 29일에는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여성들이 성형수술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성형붐에 동참한 여성들 가운데서 40~60대 여성들이 지난해보다 50%나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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