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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영석 서울특별시 마케팅담당관

[2010-06-21, 09:13:16] 상하이저널

 “서울 알리기는 기본, 방문하고 싶도록 하겠다”



엑스포 서울관을 통한 기대효과는
상하이 엑스포가 서울 관광객 유치의 큰 계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서울관을 통해 서울을 세계 속에 알리려고 한다. 서울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서울을 알리는 것은 물론, 서울을 가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관의 전시 주제는
서울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전통문화체험뿐 아니라 사춤, 드럼캣 등 서울의 문화를 알리고자 했다. 특히 ‘컬처노믹스&IT’로서 관람객들에게 맑고 매력있는 서울을 집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투어링 서울존 △서울광장 존 △서울하늘 존 △서울르네상스 존 등 5개 존으로 구성됐다. 첨단 IT기법을 동원한 것이 타 전시관과 차별화된다.

서울관 관람객은 어느 정도인가
6개월간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기간 서울관 관람객의 당초목표를 30만명이었다. 그런데 17일 현재 89만 2,81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관람객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 평균 1만 9,400명이 서울의 매력을 느끼고 간 셈이다.

관람객과 교민들께 한 말씀
엑스포 서울관을 통해 서울과 한국의 역사, 현재의 발전상과 미래의 모습을 느껴보길 발란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서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꼭 서울을 방문해보길 권한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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