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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井서 북한 칠보산 관광 가능

[2011-05-12, 14:19:23] 상하이저널
중국 용정서 조선 칠보산 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30일 중국 용정-북한 칠보산 관광코스가 정식으로 개통했다.

용정시는 연변주에서 조선관광을 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경창구의 하나로서 변경관광은 줄곧 용정시 특색관광제품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업계에서는 중국 용정-북한 칠보산 관광코스는 연변주에서 조선관광을 할 수 있는 ‘황금통로’로서 풍경구의 ‘기봉, 기암, 기이한 폭포와 꽃’으로 구성된 독특한 경관은 수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중국 용정—조선 칠보산 관광코스의 개통은 금후 용정시 관광업발전에 매우 큰 추진제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정시 관광국 해당 책임자는 조선 칠보산 관광 선발팀 출발의식은 2011 ‘연변의 봄’ 용정사과배꽃축제와 접목해 주최하는 것으로서 사과배꽃축제행사에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고 용정시 출국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대외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며 용정시 지명도와 대외개방수준을 높이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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