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까지 우리 주에 등록된 개인소유 자동차가 26만대에 육박했다.
16차 당대표대회이래 2배 증가한 셈이다. 연길시 시민 진선생은 요즘 자동차시장을 자주 찾는다.평일 출퇴근과 휴일 가족나들이로 사용할 자가용 승용차를 구매하기 위해서이다. 진선생은 “생활에 여유가 생겼고 구매하려는 자가용 승용차 가격도 접수 가능한 범위에 있어서 사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연길시 주민 지배 가능한 수입은 2002년의 8천원에서 2011년에는 2만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수입 증가와 생활의 질 향상에 따른 추구가 맞물리면서 자동차 구매를 촉진했다.
주 교통경찰지대 판공실 주임 손가수는 “개인소유 자동차가 10년전에 비해 2배 늘어났는데 그 중 자가용 승용차는 5배 늘어났습니다. 가구당 자동차를 두세대씩 보유한 가정도 많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거리에서 달리는 자동차 두대 중 한대가 자가용 승용차라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
2002년 당시 8만 8천대였던 개인소유 자동차는 올해 10월 기준으로 25만9000대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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