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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름값 조정 지연 "유가 변동폭 톤당 50元보다 낮기 때문"

[2013-05-22, 13:32:49]
새로운 유류가격형성시스템에서 조정 주기가 기존 22일 업무일에서 10일로 단축됨에 따라 이달 23일 또 조정일을 맞게 됐다. 하지만 이번 조정일에서 기름값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동방망(东方网)은 22일 보도했다.
 
지난 5월10일 기름값에 대한 인상 조정 이후로 국제 유가는 좁은 구간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현재까지 변동폭이 작은데다 조정일까지 기존 수준을 계속해서 유지할 가능성이 커 기름값 조정이 다음 조정 주기로 미루어질 것이라며 업계 전문가는 예측했다.
 
규정에 따르면 한개 조정 주기간 유가 변동폭이 톤당 50위안에 못미치게 되면 다음 조정 주기로 지연된다.
 
현재 상하이시에서 발개위 제시가격보다 낮게 휘발유를 공급하고 있는 주유소는 전체의 9%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폭은 리터당 0.05위안~0.43위안 사이에서 지역별로 차이가 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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