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인민銀, 투자과잉으로 금리 더 올릴 듯"

[2006-07-11, 05:07:07] 상하이저널
[이데일리]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투자 붐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더 올리고, 위안화의 점진적인 절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제일경제일보가 은행감독 당국의 한 관계자를 인용, 10일 보도했다.

상하이 정부 산하의 이 신문은 유동성 축소에 나선 유럽과 일본처럼 중국도 세계 경제의 추세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한 고위관료를 인용해 "고정자산투자와 원자재비용이 여전히 매우 빠르게 늘고 있다"며 "중국이 하반기에 신규 프로젝트를 제한하고, 과잉 생산능력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달 16일 은행 지급준비율을 상향했으며, 지난 4월28일엔 200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대출금리를 0.27%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월마트 등 외국기업에 노조허용 압박 2006.07.11
    [머니투데이] 중국이 월마트 등 무노조 기업들을 겨냥해 외국기업들에게 노동조합을 허용하도록 강제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월마트는 무노조 경영이 영업의 핵..
  • 中 결함아 출산 30초에 1명 꼴 2006.07.11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에서는 30초에 1명 꼴로 결함을 가진 신생아가 태어나 세계에서 결함아 출생이 가장 높은 국가 중의 하나라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 켈로그 "중국 입맛 잡겠다" 2006.07.11
    [머니투데이] 세계 최대 시리얼 제조업체인 켈로그가 중국의 입맛을 잡기 위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10일 BBC뉴스에 따르면 켈로그는 중국..
  • 中 부유층, 필리핀인 가정부 고용 유행 2006.07.11
    (베이징=연합뉴스) 표민찬 특파원 = 중국에서 자녀의 영어교육 등을 위해 자국인 가정부보다 3배 이상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필리핀 가정부 고용이 유행하고 있..
  • 中 창춘 이치자동차 화물차 수출 45% 증가 2006.07.11
    (선양=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 소재한 이치(一氣)자동차의 올해 1∼5월 화물차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5.4% 증가했다고 창춘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2.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3.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4.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5.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6. 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인하…..
  7. 中 정부, 57조원 규모 초장기 특별..
  8. 中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TOP5..
  9. 상하이 'BOOK캉스' 꼭 가봐야 할..
  10.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경제

  1.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2.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3.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4.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5. 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인하…..
  6. 中 정부, 57조원 규모 초장기 특별..
  7. 中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TOP5..
  8. 폭스콘, 정저우에 투자 확대… 10억..
  9. 금값 고공행진에 中 최대 주얼리 브랜..
  10. 中 인민은행, 중기 유동성 창구도 0..

사회

  1.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2. 上海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가격..
  3. 上海 본격적인 '폭염' 시작... 8..
  4. "온라인 중고거래 조심하세요"
  5. 中 5성급 호텔, 샤워부스 ‘와장창’..
  6. 中 온라인 사기피해 주의보... 성별..
  7. 한국IT기업협의회, 강원대 강원지능화..

문화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3.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4.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3.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4.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5.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6.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7.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