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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은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다. 얇게 부쳐서 먹어도 맛있고 전병 속에 영양 가득 여러가지 식재료들을 넣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다.

초간단 맛있는 전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병기는 반죽기와 전병을 찍어내는 전병기 두 가지가 한세트로 구성이 된다.

반죽기는 위에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알아서 반죽이 된다. 손에 밀가루를 묻힐 필요도, 힘들게 저으면서 가루를 풀어주지 않아도 된다.  반죽이 다 되면 전병기를 반죽그릇에 덮었다 떼어내기만 하면 엷은 반죽이 전병기에 달라붙어 20초만에 얇고 맛있는 전병이 만들어진다.

전병기 표면은 구형으로 설계돼 반죽이 흘러내리거나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고르고 엷은 전병을 구워낼 수 있다. 다 구워진 전병은 전병기를 뒤집기만 하면 톡 떨어진다. 다 사용한 전병기는 깨끗한 행주로 잘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사용에 익숙해 지면 다양한 종류의 전병들을 부쳐낼 수 있다. 베이징덕을 싸 먹는 메밀전병, 손으로 쭉쭉 찢어 먹으면 별미인 서우쓰빙(手撕饼), 춘쥐안(春卷) 등 중국식 먹거리들 뿐만 아니라 또띠아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구매후기에는 '너무 편하고 실용적이다', '부모님께도 하나 장만해 드릴 생각이다', '전병이 엷고 맛있다. 다만 반죽은 몇번 해봐야 알 듯' 등 평가들이 달렸다.

동영상: https://m.tb.cn/h.V3ccUDe?sm=955e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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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99위안(3만 5천원)

윤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