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25명 전원 해외유입... 본토 확진 나흘째 '0'명

[2021-10-11, 10:09:32]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10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 사례라고 전했다. 

본토 발생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나흘 연속 0명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 25명은 구체적으로 윈난 14명, 산동 4명, 상하이 3명, 광동 2명, 네이멍구 1명, 광시 1명이다. 이 가운데 산동성의 1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신규 사망자와 신규 의심환자는 없었다. 신규 완치, 퇴원자는 43명,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004명,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다.

10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713명(중증 환자 1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9만1074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6423명, 현재 의심환자는 1명이다. 누적 밀접 접촉자는 120만6704명으로 이중 여전히 의학 관찰 대상인 밀접 접촉자는 2만3710명이다.

중국 전역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8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 사례며, 이날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는 1명(해외유입)이다. 

한편 9월 오전 8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1곳, 중도 위험지역은 14곳으로 집계됐다.

고위험지역 1곳
黑龙江省 哈尔滨市(1个)

중도 위험지역 14곳
黑龙江省 哈尔滨市(14个)

哈尔滨市巴彦县巴彦镇中兴家园小区
哈尔滨市巴彦县巴彦镇盛隆国际小区
哈尔滨市木兰县木兰镇香江水岸小区
哈尔滨市木兰镇香江水岸小区松北区万达秀园小区
哈尔滨市松北区地恒托斯卡纳小区4期
哈尔滨市巴彦县巴彦镇金源嘉园小区
哈尔滨市巴彦县巴彦镇悦和新城小区
哈尔滨市巴彦县兴隆镇阳光名苑小区
哈尔滨市南岗区信恒现代城小区馨园A栋
哈尔滨市香坊区东鸿艺境小区(一、二、三、四期)
哈尔滨市巴彦县巴彦镇水韵新城小区
哈尔滨市香坊区文政街道和兴路65号院
哈尔滨市阿城区金都街道金源世家小区
哈尔滨市巴彦县巴彦镇公园丽景小区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혜자로운’ 가난뱅이 세트, 10..
  2.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3. 싱징웨이우, 중국 e스포츠 기업 최초..
  4. CATL, 상반기 매출 하락에도 순이..
  5. [선배기자 인터뷰] 지치고 힘들어도..
  6. "중국인들의 K-웹툰 사랑" 중국서..
  7. 2024년 상반기 中 금 소비량 52..
  8. 中 헝다 자동차, 계열사 2곳 파산..
  9. 상하이, 고온 최고 등급 ‘적색’ 경..
  10. 한국IT기업협의회, 강원대 강원지능화..

경제

  1. 中 ‘혜자로운’ 가난뱅이 세트, 10..
  2. 싱징웨이우, 중국 e스포츠 기업 최초..
  3. CATL, 상반기 매출 하락에도 순이..
  4. 2024년 상반기 中 금 소비량 52..
  5. 中 헝다 자동차, 계열사 2곳 파산..
  6. 中 크로스보더 기업 때문에 글로벌 소..
  7. 中 재테크 투자자 1억 2200만명…..
  8. 루이싱커피, 2분기 매출 1조 6천억..
  9. 상하이, 창업 투자 지원 조치 ‘19..
  10. 스타벅스, 중국서 ‘진땀’… 2분기..

사회

  1. 상하이, 고온 최고 등급 ‘적색’ 경..
  2. 한국IT기업협의회, 강원대 강원지능화..
  3. 中 CGV ‘솔로 차별’? 상영관 중..
  4. 또 시작? 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문화

  1.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2. "중국인들의 K-웹툰 사랑" 중국서..
  3.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4. 희망도서관 2024년 8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2.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3.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4.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