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국제 수입 박람회' 기간, 교통통제 구간 확인하세요!

[2021-10-27, 12:36:43]
올해 상하이 훙차오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 박람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 및 기타 관련 규정에 따라 상하이시 공안국은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부 도로와 상하이에 진입하는 고속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 

시민들은 교통 통제구역 및 통제도로를 통해 운전해야 하는 경우, 통행 금지시간 및 금지구역을 미리 주지해 우회해야 한다. 또한 교통 통제구역 내 화물차량 및 오토바이(경량 오토바이 포함)는  주간(6:00~21:00) 통행을 금지하고,일부 도로구간은 주간(8:00~19:00) 비기동차(전동차)의 통행을 금지한다. 

주말인 11월 6일, 7일에도 후칭핑공루(沪青平公路)의 공공버스 전용 차선은 근무일의 제한 통행 조치에 따라 시행한다. 교통 통제구역에 새로 추가되는 임시 버스 전용차로는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만 시행된다.

하지만 일반 버스노선과 택시는 이번 교통 통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야간(22시~이튿날 5:00)에는 제한 조치 없이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상하이시 공안국이 시행하는 구체적인 교통 통제 내용을 상해발포(上海发布)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1. 상하이시 일부 도로 및 지역 

(一)11월1일~11월10일, 매일 5시~22시, G50沪渝高速(G15沈海高速-S20外环高速)양방향 화물차량 통행 금지 

(二)11월4일~11월10일, 매일 6시~21시, 沪青平公路-华徐公路-天山西路-华翔路合围区域
11月4日至11月10日,每日6时至21时,沪青平公路-华徐公路-天山西路-华翔路合围区域(위 도로 제외), 화물차량 및 오토바이(경량 오토바이 포함) 통행 금지 


(三) 11월4일~11월10일, 매일 6시~21시, 涞港路(崧泽大道-盈港东路, 嘉闵高架路/盈港东路立交华翔路入口及建虹高架路盈港东路出口, 공무 집행의 경찰차, 소방차, 응급차, 엔지니어링 구조차량, 공공버스, 택시, 공안기관에서 발행한 각종 수출입박람회 차량 인증서 및 '관제구역 예약 주차 허가증'을 소지한 차량을 제외한 다른 차량은 통행이 금지된다. 



(四)11월4일~11월10일, 매일 8시~19시, 崧泽大道-诸光路-盈港东路-涞港路合围区域(위 도로 포함), 비기동차(전동차)의 통행 금지



(五)11월5일~11월10일, S26沪常高速入城段(收费站-嘉闵立交)双侧、华翔路(崧泽大道-沪青平公路)西侧、华翔路(崧泽大道-北青公路)东侧以及崧泽大道(蟠臻路-华翔路)南侧设置进博会公交专用道,标注时段内(S26沪常高速入城段7时至10时、15时至19时,其余道路 15时至19时), 공공버스, 20인 이상의 승객이 탑승한 차량, 공무 수행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엔지니어링 구조차량을 제외한 다른 차량은 통행이 금지된다.


(六)11월6일~11월7일, 매일 7시~10시, 16시~19시, 沪青平公路公交专用道,공공버스, 20인 이상의 승객이 탑승한 차량, 공무 수행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엔지니어링 구조차량을 제외한 다른 차량은 통행이 금지된다.

2. 상하이 진입 고속도로의 성 경계(省界) 도로 방면

1) 11월1일 8시~ 11월10일 20시, G2京沪, G15沈海(朱桥、沪浙), S26沪常, G50沪渝, S32申嘉湖, G60沪昆, S36亭枫, G40沪陕의 상하이로 진입하는 8개 고속도로의 성 경계에 있는 총 9개 주요 차선을 일시 폐쇄한다. 모든 차량은 원래 성 경계 도로입구 광장을 통과한다. 

2) 지나는 차량 및 인원은 현장 공안 민경의 지휘에 따라 통행하며, 안전점검 지시에 따라야 한다.

3. 기타
본 통지 규정을 위반하면 공안기관이 국가 및 상하이시 관련 법률 법규에 따라 처벌받는다. 시 공안국은 실제 보안 작업에 따라 교통 통제시간을 앞당기거나 연기하고 교통 통제범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가격..
  2. "온라인 중고거래 조심하세요"
  3.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4. 上海 본격적인 '폭염' 시작... 8..
  5. 中 ‘혜자로운’ 가난뱅이 세트, 10..
  6. 中 5성급 호텔, 샤워부스 ‘와장창’..
  7. 금값 고공행진에 中 최대 주얼리 브랜..
  8. 中 인민은행, 중기 유동성 창구도 0..
  9. 中 공유자전거 또 가격 인상…기본요금..
  10. 中 온라인 사기피해 주의보... 성별..

경제

  1. 中 ‘혜자로운’ 가난뱅이 세트, 10..
  2. 금값 고공행진에 中 최대 주얼리 브랜..
  3. 中 인민은행, 중기 유동성 창구도 0..
  4. 中 공유자전거 또 가격 인상…기본요금..
  5. 中 부동산 개발투자액 ‘뚝’… 광동성..
  6. CATL, 상반기 매출 하락에도 순이..
  7. 中 게임시장 수익 다시 증가세… 판매..
  8. 싱징웨이우, 중국 e스포츠 기업 최초..
  9. 2024년 상반기 中 금 소비량 52..
  10. 中 헝다 자동차, 계열사 2곳 파산..

사회

  1. 上海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가격..
  2. "온라인 중고거래 조심하세요"
  3. 上海 본격적인 '폭염' 시작... 8..
  4. 中 5성급 호텔, 샤워부스 ‘와장창’..
  5. 中 온라인 사기피해 주의보... 성별..
  6. 상하이, 고온 최고 등급 ‘적색’ 경..
  7. 한국IT기업협의회, 강원대 강원지능화..
  8. 中 CGV ‘솔로 차별’? 상영관 중..

문화

  1.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2.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3. "중국인들의 K-웹툰 사랑" 중국서..
  4.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5. 희망도서관 2024년 8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3.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4.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5.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6.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7.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9.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