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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정 연휴, 上海 날씨 ‘맑음’

[2021-12-31, 08:51:14]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아온다. 올해는 상하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공식적인 새해 맞이 행사는 없지만 가족단위, 또는 홀로 새해를 기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정 연휴 상하이 날씨는 다행이 비도 눈도 내리지 않고 4~13도 수준으로 야외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상하이 기상청(上海中心气象台)은 신정 연휴 상하이의 날씨는 구름이 많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해 첫 날인 1일은 구름이 많고 최저 최고 기온이 4-13도 사이로 예년 평균 기온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2일은 낮에 약한 미세먼지가 있고 3일은 오전부터 안개가 낀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1일이 가장 적당하고 2일에는 최대한 짧은 시간에만 야외활동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적인 날씨를 보면 동북지역과 서남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장삼각 지역의 경우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이 맑거나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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