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13일부터 가족동반•방문 비자에 정부 초청장 폐지

[2022-06-08, 15:52:36] 상하이저널
남산스퀘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남산스퀘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중국이 비자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 중국 취업비자(Z비자) 소지한 외국인의 가족이 동반 또는 중국 방문을 위해 비자를 신청할 경우 각 지방정부의 초청장이 있어야 입국을 허락했으나 이를 폐지했다.

주한중국공관은 오는 6월 13(화)일부터 상무, 취업, 가족방문 등 중국 비자 신청 요건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비자는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와 구비 서류]
온라인(https://bio.visaforchina.org/SEL4_ZH/)으로 신청서 작성
확인페이지와 신청서를 출력한 후 확인페이지와 신청서의 9번째 항목에 모두 서명
온라인으로 방문시간을 예약하고 비자예약확인서 출력
예약 시간에 본인이 직접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지문 채취

[지문채취 면제 대상]
지문채취 면제 대상은 타인에게 대리신청을 위탁할 수 있다.
①14세 미만 또는 70세 이상인 자.
②외교 여권을 소지하거나 중국외교, 공무, 예우비자 발급 요건을 충족하는 자.
③5년 이내에 동일한 여권으로 동일한 공관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지문을 등록한 자.
④10개 손가락이 모두 없거나 10개의 지문을 모두 채취 불가능한 자.

[비자신청서류]
①온라인으로 작성한 신청서
②여권원본 및 정보면 복사본
③(제3국인인 경우)유효한 한국 외국인등록증 원본, 한국 비자 원본 혹은 입국확인서(ENTRY CONFIRMATION)
④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증명서
⑤비자종류에 해당하는 서류

⑥문상이나 위독한 환자 간병 등 인도적 사유일 경우, 사망자 혹은 위독한 환자의 신분증명(중국신분증, 외국여권 등), 사망증명서 혹은 병원 진단서, 위독통지서, 그리고 친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요령, 소요시간, 요금 문의]
남산스퀘어 비자서비스센터
주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 173번지 남산스퀘어 3층(구: 극동빌딩)
전화: 02-750-9600 
팩스: 02-750-9696
이메일: namsansquarecenter@visaforchina.org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없어서 못 판다” 中 국가대표 선수..
  2. 上海 공원마다 ‘태닝족’…시민 “눈..
  3. FORTUNE 세계 500대 순위,..
  4.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5. 상하이 ‘빙설세계’ 9월 6일 개장…..
  6. 中 여름 방학철 호텔 예약량 전년比..
  7. 中 상반기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전..
  8.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9. 테슬라, 안전상의 이유로 중국에서 1..
  10. 日 대중국 해산물 수출 ‘벼랑 끝’…..

경제

  1. FORTUNE 세계 500대 순위,..
  2. 中 여름 방학철 호텔 예약량 전년比..
  3. 中 상반기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전..
  4.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5. 테슬라, 안전상의 이유로 중국에서 1..
  6. 日 대중국 해산물 수출 ‘벼랑 끝’…..
  7. 中 햄버거 ‘9.9위안’ 시대…버거킹..
  8. 中 전기차 리샹, 7월 인도량 사상..
  9. 中 정저우 폭스콘 5만명 신규 채용...
  10. 中 상반기 혼인신고 역대 최저…1년..

사회

  1. “없어서 못 판다” 中 국가대표 선수..
  2. 上海 공원마다 ‘태닝족’…시민 “눈..
  3. 상하이 ‘빙설세계’ 9월 6일 개장…..
  4. 상하이 버스·택시 모두 전기차로 교체..
  5.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6.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7.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8.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문화

  1. "중국인들의 K-웹툰 사랑" 중국서..
  2.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3. 희망도서관 2024년 8월의 새 책
  4.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오피니언

  1.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2.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