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개 업체 참가, 3만5천여 방문객 예상
대규모 전자부품 및 회로 박람회인 뮌헨상하이전자전(electronica & ProductronicaChina 2007)이 레이저광전기박람회와 함께 다음 달 21부터 3일간 신국제박람중심(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된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만5천평방미터의 전시규모에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의 전자, 레이저 기술과 상품을 전시하게 되며 동시에 가전, 공업자동화, 자동차분야 등에 사용되는 적정하고 안전한 에너지 절약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자동차전자의 트렌드와 수요에 관한 토론회', `이동통신IC설비 응용기술에 관한 토론회'등이 진행 된다. 홈페이지www.ep-c.cn에서 행사와 관련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