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선양 한국식품산업전시회(沈阳韩国洲第四届韩国商品展览会)'가 오는 25일에서 28일까지 선양시 랴오닝공업전람관(沈阳科学宫会展中心)에서 개최된다.
문화일보와 AM7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인민정부와 함께 '2007 선양 한국식품산업전시회'를 오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선양시 랴오닝공업전람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시회는 지난해에도 개최된 바 있으며 100여개 한국 업체가 434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30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시 품목으로는 친환경부분의 전자제품, 가구재료, 농수축산업상품, 일화융품, 절약상품과 설비, 회사용품등이 있으며, 건강산업부분의 생활용품, 의학기구, 건강상품, 보건식품, 미용용품, 운동중심의학기구등이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올해도 300여개 한·중 식품기업이 참석해 동북아시아 최대의 식품산업 견본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