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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세계
    우연히 김초엽 작가를 알게 되면서 생소한 SF소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993년 출생한 앳된 작가이고 화학을 전공하고 소설가가 되었다. 화학을 전공하고 작가가 되었다면 다소 의아스럽지만, 화...
    2024.07.13
  •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hot
    몇 해 전 과로와 심각한 저체중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중의사는 나에게 말했다. ‘당신의 몸이 말라 비틀어진 고목 같군요.’ 여전히 한창때라 생각하는 서른아홉 여자에게 ‘마른 고목’ 같다는 표현 은 ...
    2024.07.08
  •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나를 잃지 않고 엄마가 되려는 여자들새벽 3시에 일어나서 글을 쓴 지 12년이 넘었다. 그 덕분에 에세이 몇 권을 출간하고 작가가 되었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것 역시 ‘새벽...
    2024.07.04
  •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원제: KEEPING AN EYE OPEN미술에 관심을 가지며 전시회를 다닌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미술 시간이 떠오른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그려 보라던 수업 시간, 막막함에 동그...
    2024.06.22
  •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hot
    식물이 말을 알아듣는다는데 맞아요? 아이들이 묻는다.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인간이 못 알아듣는 것뿐이지 인간 이외의 모든 동식물이 무언가 자기들만의 대화법이 있으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뇌가 있고...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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