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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19 개
  • [책읽는 상하이 273] 유관순을 찾아라
    ‘유관순을 찾아라’는 천개의 바람에서는 ‘정약용을 찾아라’ ‘세종대왕을 찾아라’ 등 찾아라 시리즈로 출판한 섬세한 그림과 큰 사이즈의 유아들을 위한 숨은 그림. 역사와 생활상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
    2025.03.01
  • [책읽는 상하이 272]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는 제목부터 내 호기심을 꽉 잡은 책이었다.삶이 주는 고통과 곤혹을 마주하여 혼자로는 해답을 얻을 수 없었던 시기에 이리저리 책들을 찾아 헤매이던...
    2025.02.20
  • [책읽는 상하이 271]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기이한 심연으로 우리를 데려가는 밀러의 책에 매료되고 말았다” -뉴욕 타임스신비로운 책 표지와 흥미로운 제목이 매...
    2025.02.14
  • [책읽는 상하이 270] 그토록 붉은 사랑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그대가 있었다이 책은 2015년에 출판되었으며, 차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철 따라 글들이 묶여 있고, 마지막 챕터는 시인의 계절이라는 소제목에 몇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2025.02.10
  • [책읽는 상하이 269]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이라는 이름은 나에게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브랜드’이다. 고등학교 시절, 동네에 책방이 생기면서 부모님은 내게 한 달에 한 번 책을 살 기회를 주셨다. 그때 고른 책 중 하나가 <...
    2025.02.01
  • [책읽는 상하이 268] 자기 앞의 생
    원제: La vie devant soi “다양하고 아름다운 각자의 생이 주어져 있다.” 러시아 출신으로 프랑스에 정착해서 이민자의 삶을 살아온 작가가 중년이 넘어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세상에...
    2025.01.25
  • [책읽는 상하이 267] 게으르다는 착각
    우리는 왜 게으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원제 : Laziness Does Not Exist얼마전 우리는 2025년이라는 새로운 한 해를 선물 받았다. 그 어떤 노력도 없이 거저 받은 것이라 감사하...
    2025.01.20
  • [책읽는 상하이 266]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원제: Balzac Ou La Petite Taileuse Chinoise발자크와 중국 소녀와의 상관관계가 무엇일까를 상상하며 고른 책이다. 빨간 구두의 예쁜 표지도 책을 선택하는 데 한 몫했음을 ...
    2025.01.09
  • [책읽는 상하이 265] 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12월 책벼룩시장 송년문학회에서 책 교환으로 받아온 책이다. 작가는 정신과 의사로 도시 외곽의 한 정신병원에서 만성 정신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전문적인 책이라기보다 정신과 의사로 근...
    2025.01.04
  •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세계사
    사소한 몸에 숨겨진 독특하고 거대한 문명의 역사원제: A History of the World through Body Parts<몸으로 읽는 세계사>는 즐겁고 가벼운 자리에서 나눌 재미있...
    2024.12.21
  •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원제 : Diary of a Body67 세 3개월 2일 (1991 년 1월 12일 토요일) 베른 씨네 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가 부서진 걸 알게 됐다. 틀림없다. 왼쪽 윗어금니다. 혀로 만져보니 ...
    2024.12.19
  • [책읽는상하이 262] 관객모독 hot
    지금껏 읽은 책 중 가장 독특하다고 느낀 작품, <관객모독>을 소개하고자 한다. 2019 노벨문학상 수상자 페터 한트케(1942년~, 오스트리아)의 20대 시절 작품인 <관객모독&g...
    2024.12.16
  •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꾼에’ 읽고 나누고 싶은 작품 <아버지의 해방일지>
    너무 유명한 책일 경우 오히려 읽기 싫어질 때가 있다. 그것도 유명인들의 행보속에서 덩달아 관심을끈 책일 경우에는 더 그렇다. 가끔은 의도치 않게 여기저기서 들은 정보가 쌓여 ‘내가 읽었었나’하는 ...
    2024.11.28
  •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여류작가 하퍼 리의 6세 여아의 시각으로 풀어낸 성장소설 같은, 아니 성인이 돼서야 읽고 있는 나에게는 시대상을 고스란히 녹여 만든 현대사적인 소설이라 정의하고 싶다. 소설 속 두 가지 사건이 어린...
    2024.11.16
  •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원제: L’evenement/Happening올여름 오랜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속상하게도 자궁에서 폴립이 발견되어 처치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 예약을 했다. 병원에 가기 전부터 심란했다. 산부인과는...
    2024.11.14
  •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는 상품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여러 브랜드 오너와 함께 일하며 얻은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비즈니스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많은 브랜드 오너들이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2024.11.10
  • [책읽는 상하이 257] 죽이고 싶은 아이
    이 소설은 진실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종종 진실에 대해 생각하곤 한다. 진실은 사실 그대로인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
    2024.10.29
  •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빨래방에 대한 나의 인상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개인적으로 예전 일본 여행 때 빨래방에서 겪었던 기분 나쁜 기억과 함께 TV 속 사건 사고의 단골 장소일 것도 같고 범죄 영화 속 누와르가 한바탕 ...
    2024.10.25
  • [창간25주년] 상하이저널을 함께 만드는 사람들 hot
    •김쌤 교육칼럼김건영 ‘생각과미래’ 대표는 20년째 아이들과 책 읽고 토론하며 글을 쓰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코칭과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 인문캠프, 어머니 대상 글쓰기 특강 등 지역 사...
    2024.10.14
  •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오늘도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당신에게’라고 부제가 붙어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우리는 누구나 사회성 버튼을 누르고 살고 있겠지만, 그 버튼을 누른다는 인지도 못할 정도로 누군가에게는 매우 ...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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