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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16 개
  • [책읽는 상하이 81]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소설이다. (스티브 잡스 말이 오버랩 된다!) 카뮈 ‘이방인’ 이후 최고의 데뷔작이라더니 과연….책을 다 읽은 후 작가에 대해 생각했다. 스물한 살에 이런 작품을 썼다는 것이 그의 천재성을 입증하...
    2020.06.30
  • [책읽는 상하이 80]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걸린 모리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가 열네 번의 만남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기록한 비소설 책이다. 죽음을 대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연령별, 성별,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러나 죽음은...
    2020.06.25
  • [책읽는 상하이 79]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최효찬 | 바다출판사 | 2010.07.16이 책은 제목과 같이 세계적인 명문 집안의 독서 교육에 관해 적혀 있다. 각 집안의 몇 가지 공통점이 책에 잘 정리되어 있어 발췌해 적어 보았다. 첫째, ...
    2020.06.23
  • [책읽는 상하이 78] 시인의 붓
    시를 듣고, 시를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한다.시인이 그려 낸 인물 중에 어머니에 대한 시들은 쉽게 책의 다음 장을 넘기지 못하게 붙잡는다. 그 중 시 두 편 전문을 옮겨본다.<귀가>일당벌...
    2020.06.17
  • [책읽는 상하이 77] 박노자의 만감일기(나, 너, 우리, 그리고 경계를 넘어)
    박노자 | 인물과사상사 | 2008.01.21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교수가 쓴 이 책은 한국 사회와 당시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견해, 생각을 담은 일기 글(혹은 수필)이다....
    2020.06.15
  • [책읽는 상하이 76]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개인주의자 선언>
    때문인지 다시 우리 윗세대 같은 집단과 획일로 회귀한 것만 같은 무서운 느낌이다.그래서 요즘 읽은 책들 중 임경선 작가의 [곁에 남아있는 사람], 정세랑 작가의 [옥상에서 만나요], 김세희 작가의 ...
    2020.06.13
  • [책읽는상하이 75] 자녀는 내 인생의 스승 <부모학교>
    위해 자녀를 주셨다는 것. 흔히 듣는 말처럼 아이를 통하여 부모가 철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인 게리 토마스는 자녀들은 내 인생의 스승이라고 당당히 고백한다. “우리는 거룩한 스승 속...
    2020.06.11
  • [책읽는 상하이 74] 자기 앞의 생
    ;은 10살인 줄 알고 살던 애어른 ‘모모’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람들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무거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생각해 보게 한다. -유태인과 아랍인의 동거 (로자아줌마와 ...
    2020.06.07
  • [책읽는 상하이 73] 인생학교 섹스
    야 할 주제들에 대한 탐구와 사유를 제안한다.작가는 바로 프랑스 유명 작가 알랭 드 보통이다. 이 책을 기반으로 한 인생 학교는 영국 런던에서 시작하여 현재 각국에서 10개가 넘는 분교가 운영되고 ...
    2020.06.05
  • [책읽는 상하이 72]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완벽한 공부법’
    나간다는 자기계발서를 구입해서 읽고는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럴 땐 왠지 본전 생각도 나고 이 책의 순위를 의심하게 된다. 그런 배신감 때문에 사실 나는 요즘의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
    2020.05.25
  • [책읽는 상하이 71] 기적은 아침에 온다 ‘미라클 모닝’
    자기 계발 오디오를 듣다가 인생 전체를 바꿀 철학을 만나게 된다. 이후로 할은 자기 문제들의 해결책은 자기 계발을 자기 일상의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것이라고 깨닫고 자기 계발을 할 시간을 하루 중에...
    2020.05.23
  • 후베이성 당서기 경질, 잉융 상하이 시장 급파 hot
    된 것이다. 이같은 긴급 교체는 그동안 후베이성의 사태를 제때에 통제하지 못한 장차오량 전 서기의 책임과 능력의 한계로 판단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중국 누리꾼들은 장 전 서기에 대...
    2020.02.14
  • [책읽는 상하이 70] 어디서 살 것인가
    5월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TV 프로그램 '알쓸신잡2'의 패널인 건축가 유현준 씨의 책이다. 나도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이다. 학교, 회사 사옥, 교회. 도시, 사이버공간에 이르기까지 ...
    2020.02.01
  • [책읽는 상하이 69] 어떻게 미치지 않을 수 있겠니?
    김갑수 | 오픈하우스 | 2014년 8월김갑수의 살아있는 날의 클래식‘이것은 책이다. 묵묵한 활자와 종이의 살결뿐. 그러나 소리가 들리는 책을 쓰고 싶었다. 먼 추억과 어제오늘의 경험이 동원된 이야...
    2020.01.24
  • [책읽는 상하이 68] 불편할 준비
    과 배경 속에서 느꼈던 여성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함으로써 페미니즘에 관한 이해와 시각을 넓혀주는 책이다.나는 요 근래에 여러 페미니즘 책을 접했고 그때마다 우리 딸들이 떠올랐다. 여성으로서의 주체...
    2020.01.18
  • [책읽는 상하이 67] 글자 풍경
    유지원 | 을유문화사 | 2019. 1.책을 보려면 당연히 있어야 하는 글자인데 그 글자들의 풍경이라니…. ‘글자 풍경’이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겼다. 손글씨를 뜻하는 캘리그래피와는 다른 조금은 생...
    2020.01.11
  • [책읽는 상하이 66]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에 만족하지 못하며 늘 다른 이들과 비교하고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갈구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내 삶을 사랑하는...
    2020.01.04
  • [책읽는 상하이 65] 워 호스(war horse)
    있으며 모든 불가능의 확률을 뚫고 가능성을 창조하게 한다. Grace 林 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19.12.28
  • 상하이 이색 서점 ③ 中 정기간행물 1위 ‘독자(读者)’, 상하이에 ‘독자서점’ 첫 오픈 hot
    가득 채워져 있어 고대의 중국서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은은한 조명과 어두운 갈색 톤의 책장으로 어우러진 인테리어를 통해 고상함을 더욱 더해주고 있다. 위에는 상하이의 유명 관광지를 찍은...
    2019.12.21
  • [책읽는 상하이 64] 이야기 동양신화
    었던 인류가 입에서 입으로 후손에게 충실히 전했던 최고의 작품이 신화가 아닐까 한다. 오늘 소개할 책은 신화 학자이신 정재서 이대 교수의 책이다. 고대 중국과 주변 민족들의 신화를 중심으로 여러 책...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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