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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세계
    기들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 우연히 김초엽 작가의 작품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그의 책을 한 권 한 권 찾아 읽다가 전부 읽어버렸다. 김초엽 작가의 첫 소설집에서 김초엽 작가가 이야기...
    2024.07.13
  •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hot
    ;를 읽으며 나는 ‘마른 고목’을 내내 떠올렸다. 물기 한 점 없이 바스러질 듯 건조한 시선의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알 수 없이 고통스럽고 힘이 들었다. 소설은 세 단락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2024.07.08
  •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 노인에게 주의를 기울이며 그 자리를 쭉 지켜 나간다. 어떤 상황에서도 ‘돌봄’을 우선시한다.이 책은 ‘돌봄’ 때문에 ‘작업’을 포기하거나 놓았던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이를 돌보는 일과...
    2024.07.04
  •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독특함에 매혹되고 그림을 전시한 멋진 건물들에 감탄하고, 그렇게 보고 오면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책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은 제목에서 끌렸다. 미술과 산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두...
    2024.06.22
  •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들의 삶도 역사니까” hot
    년짜리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기록광, 정리벽, 강박증으로 끝날 뻔한 그녀의 글들이 모여 두 권의 책이 됐다. ‘안나 작가’라는 부캐를 가지고 있는 제갈현욱, 그녀의 본캐는 은행원이다. 프로 N잡러...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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