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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38 개
  • [책읽는 상하이 130]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hot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이 책은 조선을 연 이성계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당대의 중요 사항과 업적을 설 선생님의 어투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학생들에게도 추천한다. 읽다 보면 학창 시절 암기...
    2022.02.10
  • [책읽는 상하이 129] 가재가 노래하는 곳
    비밀들, 마지막 통쾌했던 반전까지! 총 450페이지가 넘는 긴 소설임에도 단번에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소설에서 작가는 인간의 외로움과 고립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계층과 성별, 시대에...
    2022.01.31
  • [책읽는 상하이 128] 적극적 사고 방식
    늦게 찾아온 사춘기로 방황하고 헤매던 여고생 시절, 영어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단숨에 교보문고로 달려가 첫 페이지 프롤로그를 읽고 가슴 벅찬 희망을 품은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 ...
    2022.01.27
  • [책읽는 상하이 127]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패전 후 15년을 도망 다닌 아이히만은 비밀경찰에 체포가 되고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는다. 이 책은 미국으로 망명하여 정치사상가로서 활동했던 한나 아렌트의 시선으로 재판 과정을 담아낸 보고서다....
    2022.01.13
  • [책읽는 상하이 126] 다크룸 hot
    반대하는 내가 팔루디 아버지의 변신을, 그 살아온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을까, 그것이 이 책 중반까지도 계속된 고민이었다. 팔루디도 처음엔 여성이 핸드백을 가지고 다니는 방식이 생물학적인 ...
    2022.01.06
  •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 겨울의 첫서재 hot
    빠뜨리지 않고 다 주인의 신경과 손길이 무수히 닿은 정성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내 취향에 딱 맞는 책들 때문에 더 설레었다. 다른 사람들 집에 가서도 집주인의 책장을 유심히 보는 편이다. 즐겨 읽는...
    2022.01.06
  • 책과 손 편지… 따뜻한 송년문학회 hot
    두 번째 ‘책 벼룩 송년문학회’ 진행 책 선물, 손 편지, 책갈피….2017년부터 SNS로 활동을 시작한 ‘책 벼룩’이 지난 16일 구베이 리멤버에서 올해로 두 번째 송년 문학회를 열었다. ...
    2021.12.17
  • [책읽는 상하이 125] 광기와 우연의 역사
    늘 진지하게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자신이 겪은 경험으로 인해 세계사를 뒤바꾼 12명의 주인공들이 책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다. 이 인물들은 모두 실존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물 전기처럼...
    2021.12.17
  • [책읽는 상하이 124] 최은묵 시집 <괜찮아>
    계의 존재성을 끊임없이 환기하고 암시하는 시의 사명에도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랜 시간 삭이고 풀어낸 진정성 있는 언어로 "괜찮아"하며 쓰다듬는 시의 위로를 깊이 ...
    2021.12.11
  • [책읽는상하이 123] 아몬드
    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지금까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5개국으로 수출되었다. “책에 대한 감상이 재미에서 멈추지 않고, 자기 자신과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사고로 확장된다면...
    2021.12.06
  • [책읽는상하이 122]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hot
    희망할 수 있는 것>은 <논어>에 관한 에세이이자, 한겨레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책이다. 논어라니, 논어를 다룬 책은 참 많기도 많지만, 재미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주제가 아니던가...
    2021.11.04
  • [책읽는 상하이 121] 잊기 좋은 이름 hot
    김애란 작가의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우선 책 속의 한 대목을 옮겨본다. 이따금 나는 당신 소설에 나오는 여자들이 나 같다. 생활력 강하고, 이웃을 잘 깔보는 아낙은 내 어머니 같고...
    2021.10.29
  • [책읽는 상하이 120] 쇼펜하우어, 딱 좋은 고독
    <쇼펜하우어, 딱 좋은 고독>이라는 책을 반항하는 마음으로 집어 들었다. 긍정의 힘을 신봉해왔던 나에게 고독을 즐기며 비관적인 생각으로 사고하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이 마치 내 삶에 도전장처...
    2021.10.21
  • [책읽는 상하이 119]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단어 수업 <겐샤이>
    <겐샤이>는 2013년 첫 출판이 됐다. 저자 케빈 홀은 4년 동안 책을 준비했다고 했으니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단어수업’이 있었던 시간은 지금부터 10년쯤 전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
    2021.10.07
  • [책읽는 상하이 118] 참선 1, 2
    집 주소 좀 불러봐.”내 안부도 묻기 전에 주소부터 묻는 건 역시 그 후배 스타일. 최근에 어떤 책을 읽었는데 자기 인생관이 바뀔 정도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라고 언니도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2021.09.09
  • [책읽는 상하이 117] 지금은 없는 이야기(최규석 우화)
    갖고 있던 사고 방식과 예상을 완전히 뒤엎어 버리는 반전과 당혹함, 주제를 되짚어 보게 해 한동안 책을 다시 들춰보게 했다. 몰개성의 사회, 삶의 목표점이 획일화된 사회에서 경쟁에 내몰린 우리 모습...
    2021.09.01
  • [책읽는 상하이 116] 침묵의 봄 Silent Spring
    신녀가 유전학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가?”라는 악의에 찬 의문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그러나 카슨의 책은 출간 전 이미 4만 부가 선계약됐다. 그 해 10월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초유의 반응...
    2021.08.23
  • [책읽는 상하이 115]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맞이하고도 반이 지나간다. 계절의 바뀜과 더불어 마음의 바람도 바뀌는 이 시기에 마음속에서 떠오른 책이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었다. 이 책은 거창한 말보다 저자의 글을 따라 나...
    2021.08.16
  • [책읽는 상하이 114] 문명의 충돌
    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현실이다.정치에 별반 관심이 없다 할 소시민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는데 마침 시리아 내전 중 민간인 의사의 카메라로 담긴 "사마에게"라는 다큐멘터리 영화 예고편...
    2021.08.09
  • [책읽는 상하이 113] 지적 생활의 즐거움
    아니지만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가의 통찰에 감탄하고 말 것이다. 200여 년 전에 쓰인 이 책에 얼마나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은지, 책에 밑줄 긋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이 책은 거의 절반에 밑...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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